럭키짱 3부 2권 리뷰

유머 2015. 12. 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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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요약:

다찌, 기요세라 vs 인천의 싸움

야차단의 서울 침공

마사오.. 쓸것인가.. 쓰지 않을것인가.. 살이 튀고 뼈가 꺾이는 그 기술...

 

** 이 만화는 개략적인 줄거리만 표시해 놓았으며, 럭키짱 책을 보면 더 재밌습니다.

원작자 김성모 형님의 항의 및 요청 시 즉시 삭제합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맷집의 다찌! 너란 녀석!!

 

 

 

 

 

 

전차호 회전 연속 발차기!!!! 그리고

 

 

 

 

 

피니쉬 킥! 그리고 주먹까지!!!! 거의 개털리는 다찌 ㅠ

으으... 많이 맞는다...다찌 괜찮니..ㅠㅠ 그런데..

 

 

 

하지만 표범의 눈으로 변하며 금방 상처가 회복된,

전차호의 주먹과 킥을 정통으로 맞고도 끄떡없는 녀석..

다찌! 이놈은 보통놈이 아니다!!! 맷집이 상당한 녀석...

 

 

 

 

전차호...

무언가 낌새를 눈치채고, 유언을 남긴다.. 비장한 각오로...

성모형의 나름의 웃음 포인트.. 쉬어가는 페이지!!

 

 

 

 

이번에는 다찌의 반격이다!! 퍽퍽!!!

으으 전차호 ㅠㅠ

 

다찌의 반격이 이어진다!!

쾅쾅쾅쾅쾅!!!!! 으으... 전차호 너무 맞는다...

 

 

코너에 몰린 전차호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것인가!!!!

 

 

 

한편 마사오는 양호실에 모셔져서...

 

 

 

아까 그 전설의 명짤에서 반한 여자에게 힐링을 받고 있다.

...

 

 이곳은 다시 수원..

수원에서 3대짱이 회동하러 인근 공사판으로 모였다.

 

 

 

백기산, 풍호는 서울 침공을 포기하였으나,

기절해있던 양무도는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사실 그렇다.

솔직히 마사오가 끼어들어서 수원침공이 성사되지 못했지,

마사오가 없었으면 강건마는 지금쯤 전치 100주 정도 입고 입만 살아있었을 것...

나라도 양무도처럼 서울 재패를 다시 생각했을 것이다.

 

 

 

풍호는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입장..

양무도는 다른 수원짱들과는 달리, 홀몸으로 서울 침공을 계획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지하철을 탄다.

 

한편,

 

 

터턱!!! 휘청거리던 전차호의 K.O 를 막아주는 전사독!!!!

너희들 정 많이 들었구나 ㅠㅠ

 

 

 

이 녀석들 도저히 안.되.겠.구.나~!!!!

일본인 순사의 발성을 생각하시면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협동 킥!!! 콰쾅!!!!!!! 멋있는 장면이다!!

그렇게 패싸움 구도가 형성되는데..

 

누군가가 경찰을 불러 갑작스럽게 싸움은 종료.

 

 사실 약간 쫄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인천 4인방의 경찰부르기 신공으로 벗어났지만

 

 

월권행위로 쳐맞음 ㅠㅠㅠ

 

 

시점이 넘어가, 야차단의 침략이 시작되는 천산고로 넘어간다.

 

 황장엽은 자신을 뚱뚱하다고 놀리는 어떤 어떤 앞잡이의 연이은 도발에 속아

막다른 골목길에서 홀로 야차단을 맞이하게 된다. 

 

 

 

이 지방을 접수하기 위해

12 야차단은 각 학교에서 짱을 접수하려고 온 것이다!!!! 

 

천산고 4대천왕 중 하나였던 황장엽은 지대호의 위치를 가르쳐 달라는 야차단에게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실 모르는 듯)

아아.. 황장엽... 어떡해...

그는 또 오늘도 샌드백이 되고 있습니다.

 

 

 

 

빠악...

황장엽은 좋은 샌드백이었다.....

 

 

황장엽은 쓰레기장에 쳐박히게 된다 ㅠㅠ 전치 100 주 정도 또 입은듯 ㅠㅠ

황장엽은 계속 맞기만 하는 캐릭터인데, 언제쯤 한주먹거리라도 할 수 있을지 ㅠㅠ

 

 

  

마영웅이 있는 대륙 고등학교에도, 야차단의 침공이 시작된다.

 

 

 

 

부하들을 일본의 침략 야욕을 꺾기 위해 마영웅 멋지게 돌진해 보지만!!!

 

 

주의: 명짤 나옵니다

 

느리고, 약하고, 진부한 녀석은!

 

 

주의: 명짤 나옵니다 

 

거의 한대도 다 못때린 채로 머리! 가슴! 몸통!!! 을 골고루 다 쳐맞고 실신하게 된다 ㅠ

 

  

삐빕! 대륙이 접수되었습니다.

 

 

컨트롤 타워에서 연락을 받고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 야차단 보스 산케..

성모형 인간적으로 종이에 학교 이름만은 일본어로 좀 써주지그랬어 ㅠㅠ

 

 

서울은 우리 대일본제국의 것이다!!

고노 빠가야로 쵸우센징!!!! 하하하하하하!!! 승리의 기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는 캡틴 산케

 

 

 

 

 

 

한편, 이곳은 일본인 학교..

아까 마사오에게 반한 여자가, 양호실에서 나오는 마사오를 에스코트 하고 있는데..

 

 

 

아까 싸움에서 복귀한 다찌의 일침

"저놈은 조센징이야" 이 한마디에

 

 

 

 

뭐! 쵸우센징?!

어쩐지 냄새가 난다 했더니! 

 

마사오는 발끈해서 여자의 뺨을 때리지만,

 

 

기요세라에게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얻어터지고 만다 ㅠㅠ

 

 

또한, 야차단의 한국 침공에 대해 들은 마사오는 다찌와 기요세라에게

왜 서로 싸우려고만 하는가, 한국과 일본의 감정은 어른들의 것으로만 돌리자고

재일교포 다운 말을 하지만

 

 

 

 

개쳐맞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조센징!

 

화해란 없는 일본인들에게 복수와 균형을 결심하는 마사오! 과연 마사오는 중대한 역할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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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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