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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짱 3부 5권 리뷰

유머 2015. 12. 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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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저작자인 김성모 형님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마사오를 깨부시기 위해 야차단이 돌진했다!

 

 

 

 

하지만 그 공격을 마사오는 가뿐히 피하고!

 

주의: 명짤입니다. 

 

결국엔 너희보다 상위레벨이니까!

 

 

쌍관절 꺾기를 시전한다!

살수.. 살이튀고.. 뼈가 꺾이는...

아아 그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

 

 

지대호 그런 얼빵한 표정 좀 그만지어 ㅠㅠ

 

 

 

이 꺾이는 뼈는 무슨 뼈인가... 쇄골을 부러뜨리는건가?ㄷㄷㄷ

 

 

다리꺾기, 목꺾기.. 등에 이은..

 

 

뒷머리 찧기, 머리뽑기 등의 살수로 간단히 마무리하는 마사오..

역시 최강캐릭이다.

 

 

친구를 잃은 야차단의 5위 야마시도 분노해서 돌진하지만,

 

 

 

 

 

마사오에게 철저히 끝까지 유린당한다.

끄아아아악! 아.. 잔인해..

살과 피가 튄다...

 

 

 

고딩 두명을 저렇게 의식을 잃게 한 후, 가뿐한 마음으로 나가자고 제시하는 마사오.

아아... 멋있는.. 그... 그는 멋있어..

 

 

 

한편, 컨트롤 타워인 외국인학교에서

마사오를 처리하라고 보낸 야차단의 연락이 없자, 

산케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야차단은 기절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고,

산케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한다.

 

 

 

 

 

야차단 보스 산케는 파티를 잠시 미루고 마사오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그런데 학교에 복면쓰고 다녀도 되나 ㄷㄷ

 

 

한편, 야차단 두명을 꺾은 걸 눈앞에서 봤다고 해도,

자신과 1:1을 해서 이기지 못한다면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쪽의 섭리인가보다.

한강 고수부지의 회의 장소에서 나와서도

왜 마사오를 야차단을 무찌르는 총사령관으로 섬겨야 하냐는 의문이 솟구치고,

 

 

특히 강건마가 주제모르고 설친다.

 

주의: 명짤 나옵니다.

 

 

마사오 표정이ㅋㅋㅋㅋ

어이없다는 표정 ㅋㅋㅋㅋ 갑자기 왜이렇게 쪽발이 표정이됐어 ㅋㅋㅋㅋㅋ

그림체가 갈수록 이상해 지는 것도 김화백의 묘미이다.

 

여기에서도 또 주옥같은 명 대사가 나온다.

풋사과 (X)

풋 사과 (O)

이런 풋 사과 같은 놈들..

띄어쓰기는 기본이다?

 

 

 

여튼 마사오는 한 손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강건마의 공격을 8번 정도까지 피해 주는, 핸디캡을 제안한다.

 

 

 

강건마 자신을 무시하기는 마사오에 화가 나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8번 거뜬히 피한 마사오는 강건마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신다.

싸움에서 목을 잡힌다는 것은 왠만한 스피드 차이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강건마에게 이것이 야차단 개개인의 실력이라고 교육 한마디도 잊지 않는다.

 

 

 

 

불쌍한 표정 좀 그만지으라고 지대호 ㅠㅠ

 

이어서 혈기 왕성한 전차호도 한번 다시 붙어보자고 하지만,

 

 

 

전차호가 들어오는 속도를 이용한 역 공격으로

몸소 참교육 시전하신다.

 

 

마사오 짱...

미개한 쵸우센징들에게 선진화된 일본의 야차단에 대해서 참교육 시전해 주시고 계신다.

 

 

 

한편, 컨트롤 타워에 있던 산케는

마사오를 제거하는 데에 실패한 야차단 둘을 학교 강당에서 영접하고, 

 

 

 

 

분을 이기지 못하고 또 쥐어팸 ㅠㅠ

 

이어서, 마사오의 무서움을 인정하고

야차단의 힘을 다시 모아서 마사오를 치는,

 

 

 

바로, 다구리 까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서울로 올라온 수원 3대짱 중 1명 양무도..는

 

 

아무것도 모르고 ㅋㅋ 강건마의 학교로 가서 깽판을 부리고 있다;;

야임마 지금 그럴 때 아냐 ㅠ

 

 

 

회동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

마사오가 자신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사오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거의 일본인이라 생각하지만,

원래 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마사오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만화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의 역사는 어른들의 역사이고,

청소년들끼리는 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한일 양국의 관계 발전이다.

 

가히 재일교포가 가질 수 있는 그런 참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마사오.. 머리까지 좋아...

공부 잘 하니..?

 

 

 또한, 야차단에 대해서 무지한 서울 짱들에게

야차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또한, 마사오는 자신이 느낀 한국 짱들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무 대책없이 돌진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경험한 야차단의 실체, 야차단은 일본 학원가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직폭력배 이며,

그리고 강자에게 꺾이는 그들의 습성까지도 알려준다.

따라서, 야차단을 한번 꺾으면 야차단은 그 강함에 대해 공감하고 그때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을 조율해 주겠다고 말한다.

역시 총사령관!!!

무력이나, 지략이나 3부에서는 마사오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

 

 

 

 

 

 

또한, 야차단의 '진법'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나중에 벌어질 야차단과의 단체 싸움 복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으으 김작가 역시 치밀해 으으..

그때는 치밀했는데 지금은....ㅠㅠ

 

 

 한편,

 

강건마는 드디어 자기 학교에서 깽판치는 양무도를 본다.

이 학교 애들은 공부하는 애들인데.. 신고라도 좀 하지 그랬어 ㅠㅠ

 

 

 

 

마사오는 양무도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끼고 싶어한다.

하지만 포켓몬처럼 싸워서 이겨야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법!

힘에는 힘!

 

 

일단 한대 가볍게 맞고 시작하지만,

 

 

 

 

 

 

양무도,

 

 

너를 국가 대표로 임명한다! 일본이랑 싸워라!

싫어도 할 수 없다!!

 

 

국가 대표라니 계속 쳐맞아라!

 

 

이렇게 줘 패면 누구라도 국가 대표를 안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아.. 마사오 멋진 녀석 같으니...

 

 

 

한편, 인천 5인방은 마사오와 일단 헤어지고 따로 행동한다.

전차호는, 마사오와의 일전에서 패한 것과

자신이 노리고 있던 야차단 정복 총사령관을 뺏긴 것에 대해 분노하고,

인천 멤버들로만 야차단을 정복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야차단만 생각하면 토끼눈이 되는 일반 평민들 ㄷㄷ

 

야차단을 모조리 쓸어 주겠다고 전차호가 호언장담 하지만,

 

 

전차호에게 등돌리는 나머지 맴버들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전차호는 야차단 12위 맴버에게 패했던 것이다.

 

 

팀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전차호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선언! 

 

대낮에 옷을 벗고 ㄷㄷ

 

주의: 명짤 나옵니다.

 

 

아아.... 이것이, 내 몸이다 2 버전...

강.철.팬.티... 아아...

상체나 하체에 무엇을 매달고 다니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많이 하는 부분이지만,

전차호의 말에 따르면, 허리를 잡혔을 때 힘을 쓰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한다.

저 팬티는 무려 "20 kg" 이 넘는다고 한다..

실로 대단한 괴력이 아닐 수 없다.

 

즉, 이 팬티를 봉인 해제하면,

 

 

 

남자의 엉덩이를 보는 것이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다.

-_-

 

 

하지만 여튼 전차호는 역시 사람을 설득시키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냥 드립다 패기만 하는 전사독과는 클라스가 다른것이다 ㅋㅋ

 

 

여튼,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한 인천4인방!!

야차단을 제거하러 홀로 출동한다! 

 

 

다시 이곳은 산케, 6인조 '야차진' 다구리로 마사오를 짓밟을 계획을 꾸민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사오는.. 

표독수, 강건마, 양무도와 함께 햄버거로 밥을 떼운 후 

양무도 포섭에 성공한다. 일본 섬멸의 기지 아래 모이는 인재들!

 

 

 

내일 보기로 하고, 마사오는 홀로 나서서 집으로 가지만,

 

 

그를 지켜보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

야차단은 정말 무섭고, 치밀하고, 끈질긴 조직폭력배임에 틀림없다.

 

마사오는 이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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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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