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5.12.30 럭키짱 3권 9부 리뷰
  2. 2015.12.29 럭키짱 3부 8권 리뷰
  3. 2015.12.16 럭키짱 3부 3권 리뷰
  4. 2015.12.16 럭키짱 3부 2권 리뷰
  5. 2015.12.13 럭키짱 3부 5권 리뷰 1

럭키짱 3권 9부 리뷰

유머 2015. 12. 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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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호응이 없으니까 그만하고싶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근성이 아니다?

1권 2권을 리뷰한 이글루 블로거 그분을 생각하며 접고싶은 마음을 참는다!?

 

3권까지... 끝까지.. 간다...

피를 흘리는 마사오의 그런 심정으로 간다...

 

 

 

야차단에 맞붙을 14인 한국 연합군을 이끄는 재일교포 마사오의 강연이다.

 

 

 

야차단의 성지, 그들 고등학교의 강당에서 하는 이유에 대해..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것을 싸워야 겨우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는 마사오.

 

 

파팡! 이때 풍호가 마사오의 실력을 검증하고 야차단의 실력을 보기 위해 나선다.

 

 

 

 

 

조센징 놈들은 실력으로 보여주기 전에는 굴복하지 않는다.

좋다. 그렇다면 알려주지!!!

 

 

팟팟팟! 저 손놀림을 보라!

 

 

풍호.. 그의 실력을 이제 알게된다.

힘으로 보여줘야 인정하는 놈들 ㄷㄷ

 

 

 

한편 여기는 일본 진영...

산케가 전투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준 한국군(?)의 허약한 모습에,

야차단은 상대방을 얕잡아 본다.

 

 

하지만 산케는,

프랑스 월드컵 (1998년 ㄷㄷ) 에서의 프랑스 vs. 브라질과의 결승전을 떠올리라고 한다.

 

 

객관적으로는 야차단이 우수해 보이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는 말로 야차단의 혹시 모를 방심을 방지한다!

역시 리더의 모습... 

 

 

이윽고 약속의 시간,

한국 연합군이 일본 고등학교를 향해 가고,

 

 

 

 

 

 

야차단은 강당에서 전교생을 동원하여 (?) 그들을 기다린다.

 

 

 

 

 

웰컴투 일본고등학교 ㄷㄷ

조센징들의 무덤이 될 이곳.. 아아.. 홈그라운드.. 한국안의 일본..

 

 

문 걸어 잠궈라.

 

 

마사오는 야차단에게 큰 소리를 쳐 보지만

 

 

사실 일본고등학교의 심장에서 오줌이 지리고 있다는 걸 산케는 간파한다.

 

 

야차단에서는 서열 4위 구시겐을 본보기로 내보내고,

 

 

초스피드 강엽이 대응한다.

 

 

.....

 

 

강엽, 초스피드 공격을 써 보지만,

 

 

 

 

 

 

개떡실신 ㅡㅡ;

 

 

 

두번째로 나선 인천 3인방도 개 떡실신...

얘는 이거 한컷 맞고 끝남

 

 

얘도...

 

 

 

떡실신당함 ㅠㅠ

 

 

 

이때 갑자기 난입하는 표독수!

 

 

헬조센의 무대뽀정신을 보여주며 갑자기 난입!

 

 

기세좋게 구시겐을 몇대 때리는 것을 성공하지만

 

 

말만 살아있는 지대호의 냉철한 판단에 걸맞게,

 

 

표독수 쳐맞고 기절하게 된다.

 

 

다음은 전사독..

 

 

아아... 그렇다.

한국 연합군의 총사령관에게 쏟아지는 야유...

애써 외면하는 마사오의 표정이 안쓰럽다. 아아 마사오...

이것은 너무나도 잔인한 것..

아아..재일교포의 현 위치를 이야기하고 있는 김성모 화백의 센스...

사회 현상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김성모 만화..

 

 

 

전사독, 샌드백이 된 자신의 처지를 개선해 보고자 애쓴다..

 

 

하지만 쳐맞음 ㅠㅠ

 

 

아아.. 중학교 때부터 6년간 싸움에 매진했는데..

지금까지 뭘 하면서 살아온 것인가... 공부나 할걸..

 

 

ㅠㅠ

 

 

그 다음은 전차호다!

 

 

4위 구시겐을

단번에 무찌르는 전차호!

이제 야차단의 다음 상대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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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8권 리뷰

유머 2015. 12.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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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저작자 김성모선생님의 요구가 있을 시 즉시 삭제합니다. 

 

 

 

야차단 2위 기라긴과의 혈투...

아아.. 너무 맞는 전차호 ㅠㅠ

 

 

강철팬티를 벗고 자신감에 차 있던 전차호였지만

 

 

이렇게 무참하게 당하고 만다..

 

 

버러지 같은 조센징들!!

 

 

우리는. 쓰레기가. 아니다.

 

 

조센징은 쳐맞어!

 

 

우리는 쓰레기가 아니다!! 

 

떡실신 ㅠㅠ 

 

 

야차단에 앞서 야차진을 상대한 강건마는 넋이 나가있다..

 

 

양무도의 제안으로, 수원 3인방 까지 연결된다.

그렇다. 12명을 만들어 야차단처럼 대적하는 것.

하지만 상대방은 항상 손발을 맞춰왔던 야차단!!

 

 

이렇게 수원3인방까지 끌어들이면서

 

주의: 명짤 나옵니다.

 

 

 

야차단의 서울 침공을 막기 위한 한국 연합군이 결성된다.

 

 

 

야차단도 지역을 최종적으로 먹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다시 모이기로 한다.

 

 

학교에 복면을 쓴 놈들이 다시 사라지고...

(수업할 때는 안벗니..?)

 

 

아아... 산케의 얼굴 공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아아... 너무 멋있다....

잘생긴 녀석... 강건마랑 닮았네...

 

 

 

사실 산케는 한국의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

 

 

아버지가 가족사진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주먹질을 하는 산케!!!

아아.. 소년의 마음속에는 과연 무슨 한이 서려있는 것인가..

 

 

아아... 산케는 조센징 어머니를 두고 있었다...

이혼한 조센징 어머니는 필요 없다고 하는... 가슴에 한이 서린 산케..

흠 근데.. 이런 논리라면..

 

마사오도 부친이 조센징이니 너도 조센징 아니니..?

 

 

한편, 서울로 수원 3인방이 다 모이게 된다.

 

 

다시 이곳은 한강...

야차단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당한 패잔병 서울연합군들과,

 

 

 

 

 

인천연합군들이 얼빠진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러한 상황에 수원 3인방들이 가세하고,

 

 

전차호를 시작으로 다른 사람들이 넋두리처럼 야차단의 무서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다시 이쪽은 야차단..

복면 가면을 벗고 제 2의.. 평소대로의 인생을 사는 산케..

아아.. 이대로라면 아무도 못알아보겠다?!

 

 

이때,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마사오를 마주치게 된다!

 

 

주의: 명짤 나옵니다.

 잠깐. 나좀 보자 산케.

 

 

누...누구시죠;; 

 

................

나다 마사오..

 

 

 

 

 

마사오는 진지한 회담을 통해 일본 야차단과의 휴전 협상을 이끌어 내려고 하지만..

 

 

아아... 자랑스런 한국의 욕...

산케는 시원하게 거절하고 만다.

 

 

 

야차단과 싸우기로 하긴 했으나,

대장 마사오가 없는 이곳은 혼란의 도가니이다.

조울증에 걸린 전차호가 또다시 난동을 피우고 있다.

 

 

 

이런 시간에 3단 컴보를 가다듬고 있는 강건마.

 

 

그를 보며 지대호가 한가지 충고를 해준다.

 

 

 

 

비록 발차기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발차기 하나만큼은 국가대표도 혀를 내두르고(?) 간다는 발차기 명인 구룡이 가르쳐 준 방법!

 

 

빠르고, 순식간에 전술을 바꿔 싸울 수 있는 그 방법

 

주의: 명짤 나옵니다.

 

 

바로 킥싱!!!!!

 

 

짧고, 끊어치라고 원론적인 이론적인 주문을 한다.

 

 

 

지대호는 강건마가 이번 사건도 해결해 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혼돈의 시기에 마사오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

운전면허증은 없지만 스쿠터를 타지 않는 저 패기!!

 

 

쿠쿵! 이제 야차단과 실제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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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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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짱 3부 3권 리뷰

유머 2015. 12.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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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개략적인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저작자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합니다.

 

 

 

 

 

 

정체불명의 일본인들과 일전을 잠시 접어둔 채로,

인천 4인방은 다시 여행을 떠난다! 지대호를 잡으러!

 

 

 

 

한편 지대호는,

친해진 꼰대 배추장 선생에게 인생의 쓴소리를 듣고 있다.

배추장 선생은 지대호를 아끼는 사람이다.

지대호가 싸움도 잘 하지만 공부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난 다음 푹 빠진 것 같다.

 

지대호에게도 술을 권하는 선생이지만 지대호는 콜라만 먹어도 취한다고 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고딩이라도 지대호 솔직히 생긴건 나이트 가도 될 면상인데...

 

 

 

취한 배추장선생을 업고 가는 역할도 그의 몫이다 ㅠ

하지만 배추장 선생이 자신을 잘 챙겨주는 것이,

죽은 동생이 생각나서 그렇다는 것을 이전의 동생 사진으로 우연히 보게 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렇다. 지대호는...

예전에도 그렇고 우는 모습이 참 많이나온다... 알고보면 여린녀석 지대호...

이때만 보면 영락없는 고3이다 (1년 꿇었긴 했다)

 

이런 지대호에게 다가오는 검은 복면의 그림자!!!! 야차단이 지대호를 찾고 있다..

 

 

 

 

 

강건마의 시점으로 넘어가..

강건마는 엄격진지 표정으로 나도하를 계속 설득한다.

이 지역의 화합으로, 지역을 평화로 이끌어 가자는 그의 주장이다.

 

 

남자의 자존심! 무릎까지 꿇는다! 함께하자! 나도하!

지역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강건마가 나도하를 설득시킬 때.. 지하주차장에 울려퍼지는 오토바이 굉음!

 

 

 

 

일본 고딩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그 둘을 찾아냈다!?

야차단의 패기는 정말 대단하다 ㄷㄷ 내가 저기있으면 지릴듯..

폭주족 ㄷㄷ 서열 7위 사또와, 서열 6위 나사 이다.

 

그들은 다짜고짜 설명도 하지 않고,

죽어줘야겠다면서 만약 살고싶다면 대 일본제국에 무릎을 꿇고 충성하라고 명령한다.

 

 

 

 

 

다시 이곳은 천산고 근처, 서열 11위 겐지 (스피드겐지) 와 12위 시츠하라.

야차단 과 지대호와의 2:1 매치가 성사되고 있다!

 

 

 

 

 

 

지대호 몇 번 피하지도 못하고 개쳐맞는다 ㅠㅠ

 

주의: 명짤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오랜만에 보는 지대호의 겁난 표정!!!

예전 전사독에게 속절없이 당할 때 그 때 표정을 보는 것 같다.

지대호는 저런 표정을 잘 짓는다.

알고보면 지대호는 정말 여린놈이다 ㅋㅋㅋ

 

이런 표정을 쳐 짓고 있으니, 야차단도 마음이 약해져서 (?)

복종하면 살려주겠다고 투항을 권유 해 보지만,

  

 

역시 천산고 짱의 기개!!!

 

 

그럼 쳐맞어!!!

짤은 생략하지만 개밟힌다 ㅠㅠ

 

 

 

대책없이 쳐맞고 있을 때,

지대호를 구하는 한 손길의 출현!

 

전차호가 나선다!!! 

 

 

 

다시 이곳은 나도하 강건마 vs 야차단!!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하주차장!

나도하가 먼저 나서서

 

 

 

나도하, 그동안은 거의 초급 보스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성모형의 밸런스파괴!!! 야차단에게 먼저 일격을 가한다!

삼절곤까지 꺼내들고 야차단을 위협하지만,

 

 

 

 

 

하지만 일본 제일의 야차단에게 통하지 않는 삼절곤..

럭키짱 1권에 나온다.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안 쓰느니만 못하다"

성모형의 가르침이니 새겨듣도록 하자.

 

 

야차단의 얼굴에 기스를 낸 나도하, 

하지만 그 댓가는

 

 

 

이렇게 기둥에 처절하게 박히면서 끝나버린다..

아아.. 나도하 아프겠다...

유리가루 뿌리지그랬어....

 

이렇게 된 이상 강간마도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다시 여기는 전차호 vs 야차단!

얻어터지는 지대호를 구하는 전차호!

 

 

쪽발이 잡아먹으러 전차호가 출두했다!

 

하지만 이 야차단 12위..

굉장히 유연하게 그의 이어지는 연타 공격을 피하고..

 

 

 

 

전차호, 각오해라!

야차단의 빠른 돌진! 촤아아악!!!촤아아악!!!촤아아악!!!촤아아악!!!

 

 

 

아앗!! 끄~륵!

이 소리는! 거의 K.O 당할 때 소리이다!

전차호 위험해!!!

 

 

 

 

전차호 마저 야차단의 연타공격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그 상황에서, 강건마는 신나게 두드려맞았다.

하지만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맞는 모습은 나오지않았다.

 

 

목적을 이루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야차단...

이정도면 경찰에 신고해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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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2권 리뷰

유머 2015. 12. 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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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요약:

다찌, 기요세라 vs 인천의 싸움

야차단의 서울 침공

마사오.. 쓸것인가.. 쓰지 않을것인가.. 살이 튀고 뼈가 꺾이는 그 기술...

 

** 이 만화는 개략적인 줄거리만 표시해 놓았으며, 럭키짱 책을 보면 더 재밌습니다.

원작자 김성모 형님의 항의 및 요청 시 즉시 삭제합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맷집의 다찌! 너란 녀석!!

 

 

 

 

 

 

전차호 회전 연속 발차기!!!! 그리고

 

 

 

 

 

피니쉬 킥! 그리고 주먹까지!!!! 거의 개털리는 다찌 ㅠ

으으... 많이 맞는다...다찌 괜찮니..ㅠㅠ 그런데..

 

 

 

하지만 표범의 눈으로 변하며 금방 상처가 회복된,

전차호의 주먹과 킥을 정통으로 맞고도 끄떡없는 녀석..

다찌! 이놈은 보통놈이 아니다!!! 맷집이 상당한 녀석...

 

 

 

 

전차호...

무언가 낌새를 눈치채고, 유언을 남긴다.. 비장한 각오로...

성모형의 나름의 웃음 포인트.. 쉬어가는 페이지!!

 

 

 

 

이번에는 다찌의 반격이다!! 퍽퍽!!!

으으 전차호 ㅠㅠ

 

다찌의 반격이 이어진다!!

쾅쾅쾅쾅쾅!!!!! 으으... 전차호 너무 맞는다...

 

 

코너에 몰린 전차호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것인가!!!!

 

 

 

한편 마사오는 양호실에 모셔져서...

 

 

 

아까 그 전설의 명짤에서 반한 여자에게 힐링을 받고 있다.

...

 

 이곳은 다시 수원..

수원에서 3대짱이 회동하러 인근 공사판으로 모였다.

 

 

 

백기산, 풍호는 서울 침공을 포기하였으나,

기절해있던 양무도는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사실 그렇다.

솔직히 마사오가 끼어들어서 수원침공이 성사되지 못했지,

마사오가 없었으면 강건마는 지금쯤 전치 100주 정도 입고 입만 살아있었을 것...

나라도 양무도처럼 서울 재패를 다시 생각했을 것이다.

 

 

 

풍호는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입장..

양무도는 다른 수원짱들과는 달리, 홀몸으로 서울 침공을 계획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지하철을 탄다.

 

한편,

 

 

터턱!!! 휘청거리던 전차호의 K.O 를 막아주는 전사독!!!!

너희들 정 많이 들었구나 ㅠㅠ

 

 

 

이 녀석들 도저히 안.되.겠.구.나~!!!!

일본인 순사의 발성을 생각하시면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협동 킥!!! 콰쾅!!!!!!! 멋있는 장면이다!!

그렇게 패싸움 구도가 형성되는데..

 

누군가가 경찰을 불러 갑작스럽게 싸움은 종료.

 

 사실 약간 쫄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인천 4인방의 경찰부르기 신공으로 벗어났지만

 

 

월권행위로 쳐맞음 ㅠㅠㅠ

 

 

시점이 넘어가, 야차단의 침략이 시작되는 천산고로 넘어간다.

 

 황장엽은 자신을 뚱뚱하다고 놀리는 어떤 어떤 앞잡이의 연이은 도발에 속아

막다른 골목길에서 홀로 야차단을 맞이하게 된다. 

 

 

 

이 지방을 접수하기 위해

12 야차단은 각 학교에서 짱을 접수하려고 온 것이다!!!! 

 

천산고 4대천왕 중 하나였던 황장엽은 지대호의 위치를 가르쳐 달라는 야차단에게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실 모르는 듯)

아아.. 황장엽... 어떡해...

그는 또 오늘도 샌드백이 되고 있습니다.

 

 

 

 

빠악...

황장엽은 좋은 샌드백이었다.....

 

 

황장엽은 쓰레기장에 쳐박히게 된다 ㅠㅠ 전치 100 주 정도 또 입은듯 ㅠㅠ

황장엽은 계속 맞기만 하는 캐릭터인데, 언제쯤 한주먹거리라도 할 수 있을지 ㅠㅠ

 

 

  

마영웅이 있는 대륙 고등학교에도, 야차단의 침공이 시작된다.

 

 

 

 

부하들을 일본의 침략 야욕을 꺾기 위해 마영웅 멋지게 돌진해 보지만!!!

 

 

주의: 명짤 나옵니다

 

느리고, 약하고, 진부한 녀석은!

 

 

주의: 명짤 나옵니다 

 

거의 한대도 다 못때린 채로 머리! 가슴! 몸통!!! 을 골고루 다 쳐맞고 실신하게 된다 ㅠ

 

  

삐빕! 대륙이 접수되었습니다.

 

 

컨트롤 타워에서 연락을 받고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 야차단 보스 산케..

성모형 인간적으로 종이에 학교 이름만은 일본어로 좀 써주지그랬어 ㅠㅠ

 

 

서울은 우리 대일본제국의 것이다!!

고노 빠가야로 쵸우센징!!!! 하하하하하하!!! 승리의 기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는 캡틴 산케

 

 

 

 

 

 

한편, 이곳은 일본인 학교..

아까 마사오에게 반한 여자가, 양호실에서 나오는 마사오를 에스코트 하고 있는데..

 

 

 

아까 싸움에서 복귀한 다찌의 일침

"저놈은 조센징이야" 이 한마디에

 

 

 

 

뭐! 쵸우센징?!

어쩐지 냄새가 난다 했더니! 

 

마사오는 발끈해서 여자의 뺨을 때리지만,

 

 

기요세라에게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얻어터지고 만다 ㅠㅠ

 

 

또한, 야차단의 한국 침공에 대해 들은 마사오는 다찌와 기요세라에게

왜 서로 싸우려고만 하는가, 한국과 일본의 감정은 어른들의 것으로만 돌리자고

재일교포 다운 말을 하지만

 

 

 

 

개쳐맞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조센징!

 

화해란 없는 일본인들에게 복수와 균형을 결심하는 마사오! 과연 마사오는 중대한 역할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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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5권 리뷰

유머 2015. 12. 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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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저작자인 김성모 형님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마사오를 깨부시기 위해 야차단이 돌진했다!

 

 

 

 

하지만 그 공격을 마사오는 가뿐히 피하고!

 

주의: 명짤입니다. 

 

결국엔 너희보다 상위레벨이니까!

 

 

쌍관절 꺾기를 시전한다!

살수.. 살이튀고.. 뼈가 꺾이는...

아아 그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

 

 

지대호 그런 얼빵한 표정 좀 그만지어 ㅠㅠ

 

 

 

이 꺾이는 뼈는 무슨 뼈인가... 쇄골을 부러뜨리는건가?ㄷㄷㄷ

 

 

다리꺾기, 목꺾기.. 등에 이은..

 

 

뒷머리 찧기, 머리뽑기 등의 살수로 간단히 마무리하는 마사오..

역시 최강캐릭이다.

 

 

친구를 잃은 야차단의 5위 야마시도 분노해서 돌진하지만,

 

 

 

 

 

마사오에게 철저히 끝까지 유린당한다.

끄아아아악! 아.. 잔인해..

살과 피가 튄다...

 

 

 

고딩 두명을 저렇게 의식을 잃게 한 후, 가뿐한 마음으로 나가자고 제시하는 마사오.

아아... 멋있는.. 그... 그는 멋있어..

 

 

 

한편, 컨트롤 타워인 외국인학교에서

마사오를 처리하라고 보낸 야차단의 연락이 없자, 

산케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야차단은 기절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고,

산케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한다.

 

 

 

 

 

야차단 보스 산케는 파티를 잠시 미루고 마사오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그런데 학교에 복면쓰고 다녀도 되나 ㄷㄷ

 

 

한편, 야차단 두명을 꺾은 걸 눈앞에서 봤다고 해도,

자신과 1:1을 해서 이기지 못한다면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쪽의 섭리인가보다.

한강 고수부지의 회의 장소에서 나와서도

왜 마사오를 야차단을 무찌르는 총사령관으로 섬겨야 하냐는 의문이 솟구치고,

 

 

특히 강건마가 주제모르고 설친다.

 

주의: 명짤 나옵니다.

 

 

마사오 표정이ㅋㅋㅋㅋ

어이없다는 표정 ㅋㅋㅋㅋ 갑자기 왜이렇게 쪽발이 표정이됐어 ㅋㅋㅋㅋㅋ

그림체가 갈수록 이상해 지는 것도 김화백의 묘미이다.

 

여기에서도 또 주옥같은 명 대사가 나온다.

풋사과 (X)

풋 사과 (O)

이런 풋 사과 같은 놈들..

띄어쓰기는 기본이다?

 

 

 

여튼 마사오는 한 손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강건마의 공격을 8번 정도까지 피해 주는, 핸디캡을 제안한다.

 

 

 

강건마 자신을 무시하기는 마사오에 화가 나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8번 거뜬히 피한 마사오는 강건마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신다.

싸움에서 목을 잡힌다는 것은 왠만한 스피드 차이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강건마에게 이것이 야차단 개개인의 실력이라고 교육 한마디도 잊지 않는다.

 

 

 

 

불쌍한 표정 좀 그만지으라고 지대호 ㅠㅠ

 

이어서 혈기 왕성한 전차호도 한번 다시 붙어보자고 하지만,

 

 

 

전차호가 들어오는 속도를 이용한 역 공격으로

몸소 참교육 시전하신다.

 

 

마사오 짱...

미개한 쵸우센징들에게 선진화된 일본의 야차단에 대해서 참교육 시전해 주시고 계신다.

 

 

 

한편, 컨트롤 타워에 있던 산케는

마사오를 제거하는 데에 실패한 야차단 둘을 학교 강당에서 영접하고, 

 

 

 

 

분을 이기지 못하고 또 쥐어팸 ㅠㅠ

 

이어서, 마사오의 무서움을 인정하고

야차단의 힘을 다시 모아서 마사오를 치는,

 

 

 

바로, 다구리 까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서울로 올라온 수원 3대짱 중 1명 양무도..는

 

 

아무것도 모르고 ㅋㅋ 강건마의 학교로 가서 깽판을 부리고 있다;;

야임마 지금 그럴 때 아냐 ㅠ

 

 

 

회동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

마사오가 자신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사오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거의 일본인이라 생각하지만,

원래 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마사오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만화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의 역사는 어른들의 역사이고,

청소년들끼리는 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한일 양국의 관계 발전이다.

 

가히 재일교포가 가질 수 있는 그런 참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마사오.. 머리까지 좋아...

공부 잘 하니..?

 

 

 또한, 야차단에 대해서 무지한 서울 짱들에게

야차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또한, 마사오는 자신이 느낀 한국 짱들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무 대책없이 돌진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경험한 야차단의 실체, 야차단은 일본 학원가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직폭력배 이며,

그리고 강자에게 꺾이는 그들의 습성까지도 알려준다.

따라서, 야차단을 한번 꺾으면 야차단은 그 강함에 대해 공감하고 그때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을 조율해 주겠다고 말한다.

역시 총사령관!!!

무력이나, 지략이나 3부에서는 마사오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

 

 

 

 

 

 

또한, 야차단의 '진법'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나중에 벌어질 야차단과의 단체 싸움 복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으으 김작가 역시 치밀해 으으..

그때는 치밀했는데 지금은....ㅠㅠ

 

 

 한편,

 

강건마는 드디어 자기 학교에서 깽판치는 양무도를 본다.

이 학교 애들은 공부하는 애들인데.. 신고라도 좀 하지 그랬어 ㅠㅠ

 

 

 

 

마사오는 양무도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끼고 싶어한다.

하지만 포켓몬처럼 싸워서 이겨야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법!

힘에는 힘!

 

 

일단 한대 가볍게 맞고 시작하지만,

 

 

 

 

 

 

양무도,

 

 

너를 국가 대표로 임명한다! 일본이랑 싸워라!

싫어도 할 수 없다!!

 

 

국가 대표라니 계속 쳐맞아라!

 

 

이렇게 줘 패면 누구라도 국가 대표를 안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아.. 마사오 멋진 녀석 같으니...

 

 

 

한편, 인천 5인방은 마사오와 일단 헤어지고 따로 행동한다.

전차호는, 마사오와의 일전에서 패한 것과

자신이 노리고 있던 야차단 정복 총사령관을 뺏긴 것에 대해 분노하고,

인천 멤버들로만 야차단을 정복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야차단만 생각하면 토끼눈이 되는 일반 평민들 ㄷㄷ

 

야차단을 모조리 쓸어 주겠다고 전차호가 호언장담 하지만,

 

 

전차호에게 등돌리는 나머지 맴버들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전차호는 야차단 12위 맴버에게 패했던 것이다.

 

 

팀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전차호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선언! 

 

대낮에 옷을 벗고 ㄷㄷ

 

주의: 명짤 나옵니다.

 

 

아아.... 이것이, 내 몸이다 2 버전...

강.철.팬.티... 아아...

상체나 하체에 무엇을 매달고 다니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많이 하는 부분이지만,

전차호의 말에 따르면, 허리를 잡혔을 때 힘을 쓰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한다.

저 팬티는 무려 "20 kg" 이 넘는다고 한다..

실로 대단한 괴력이 아닐 수 없다.

 

즉, 이 팬티를 봉인 해제하면,

 

 

 

남자의 엉덩이를 보는 것이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다.

-_-

 

 

하지만 여튼 전차호는 역시 사람을 설득시키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냥 드립다 패기만 하는 전사독과는 클라스가 다른것이다 ㅋㅋ

 

 

여튼,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한 인천4인방!!

야차단을 제거하러 홀로 출동한다! 

 

 

다시 이곳은 산케, 6인조 '야차진' 다구리로 마사오를 짓밟을 계획을 꾸민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사오는.. 

표독수, 강건마, 양무도와 함께 햄버거로 밥을 떼운 후 

양무도 포섭에 성공한다. 일본 섬멸의 기지 아래 모이는 인재들!

 

 

 

내일 보기로 하고, 마사오는 홀로 나서서 집으로 가지만,

 

 

그를 지켜보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

야차단은 정말 무섭고, 치밀하고, 끈질긴 조직폭력배임에 틀림없다.

 

마사오는 이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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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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