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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당진에 불고 있는 매서운 치즈 등갈비 열풍의 위엄..

 

 

불황의 시대, 이 때에 매운 치즈 등갈비는 당진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제임이 틀림 없다..

기억에, 옛날에 이 집은 곱창집이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여튼, 제임스 치즈 등갈비라는 간판으로 열었다.

 

음식점 분위기는 굉장히 깔끔하고 좋다.

 

메뉴는..

 

이렇다.

치즈보통, 치즈많이, 치즈많이많이가 있는데,

우리는 치즈많이를 시켰지만, 뭔가 조 금은 부족한 느낌?

치즈를 좋아하면 많이많이를 시키길 바란다.

 

 

 

밑반찬이 이렇게 나오고.. (이 옥수수를 다 치즈에 부어 먹게 된다..)

 

이렇게 메뉴가 나온다! 떡볶이랑,, 소스랑.. 감자튀김이랑, 어니언 스위트콘(볶음김치 아냐..?!), 치즈계란찜!

치즈계란찜이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메뉴 구성도는 아래 참조!)

 

으으... 조금 갈비가 적은 것 같기는 하지만 ㅠㅠ

모자라면 밥을.. 시켜먹도록 하자... 그리고 볶음밥도 있다고 하니!

아주 매운맛으로 시켜 먹어서 그런가..? 밥을 안먹어도, 물로 배가 부른 이 상황.....

 

볶음밥 먹었으면 맛있었을 것 같다.

 

 

아까 메뉴는 이렇게 나온것이다.. 다양하게 나오는 점이 등신이랑 좀 다르긴 하다..

 

여튼 결론..

제임스 치즈등갈비는 맛있었다! 다양한 반찬이랑..

치즈랑 같이 싸먹는 것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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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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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포인츠 부대찌개

 

031-8015-1535

영업시간 점심 ~ 오후 10시 까지

 

어제 늦은 밤..

친구와 궂이 153 포인츠 부대찌개를 찾아갔다.

 

153 포인츠 부대찌개.. 이제는 지역 TV 광고에서도 나올 만큼 많이 성장했다!

 

가면 약간 군대 분위기 나는 인테리어에..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밥 + 카페 개념의 식당이다.

 

평일 회사 점심 회식으로 자주 오는 곳이지만, 하도 인기가 많고, 특히 우유 + 토마토를 넣은 부대찌개가 맛있어서 친구에게도 소개시켜 주려 왔다.

 

1인당 9,500 원 짜리 우유 + 토마토가 들어간 부대찌개!

여기다 모둠사리 ㅋㅋ + 라면까지 ㄷㄷ

 

 

처음에는 흰 국물 + 토마토.. 으으.. 이게 맛있을까? 하지만..?

 

 

 

우려내서 먹으라는 주인장의 말처럼 단촐한 밑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먹을 만한 색이 된다.

 

맛은? 너무 맵지도 않고, 약간 진한 느낌! 그리고 저 길쭉길쭉한 햄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는 평이다.

 이러한 진한 느낌의 찌개국물에 중독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찾고 있다.

 

기존의 부대찌개와 조금은 다른 맛이니, 한번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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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만이 아름답다!

기네스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싶은 자가 있으면,

생활 속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도전 기네스 기록' 은

"1리터 레몬쥬스 빨대로 빨리마시기" (24.41 초, 미국)

 

뭔가, 이번 도전은 만만해 보인다.

레몬쥬스 따위, 빨대로 빨리마셔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왠지 만만할 것 같아!!!!

 

 

 

규칙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 You should use a clear glass of at least 1 litre in capacity, filled with 1 litre of lemon juice.
    유리병에 1 리터 레몬쥬스 담을 것
  • Commercially available, pure lemon juice with no sugar must be used for the attempt. Alternatives the participant can squeeze fresh lemons, using a sieve to strain the pulp. Nothing can be added (including water, sugar, etc.). In this case any common supermarket lemon can be used such as the 'Eureka'. Limes or other citrus fruits cannot be used.

    설탕 섞으면 안된다. 그 상태 그대로.. 혹은 직접 짠 레몬쥬스
    잠깐.
  • 사실, 레몬쥬스 마셔 본 적이 많이는 없는데,

    설마 레몬쥬스 마시면, 1박 2일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되나..?

    (설마..?)

     

     

  • A clearly marked measuring cup/beaker needs to be placed on a flat surface to confirm the volume of lemon juice prior to the attempt.

    먹기 전에 1리터 라는 걸 증명해야 됨
  • The straw must be a commercially available drinking straw with a minimum length of 150 mm

    빨대 길이 15 cm 이상의 일반적 빨대 사용
  •  

  • Commercially available, bottled lemon juice must be used for the attempt.
    일반적으로 팔리는 레몬쥬스..
  • No spillages are allowed!
    흘리지 말것
  • The time starts when you put the straw to your lips, and finishes when the juice has been fully swallowed and an empty mouth is shown to the camera.
    빨대를 입술에 대는 순간부터 시작, 다 삼켜서 입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보일 때 끝
  • As with all consumption record challenges, we strongly recommend you do not attempt this multiple times in one day
    건강을 위해 하루에 여러번 하지 말것..


    그렇다면, 혹시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도전해 보는 걸로..! (기네스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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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새로운 노트북을 주문 했다가, 옥천 HUB 로 들어갔다는 기록을 보고 당황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확인을 해 봤지만, 옥천 HUB 에 들어간 내 노트북은 도저히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옥천 HUB...

     

     

    옥천 hub는 CJ 대한통운의 택배 중간 선착장으로..

    많은 양의 택배가 그 곳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체가 된다고 알려진 곳이다.

    현재는 많이 해결 되었다고 하던데, 과연..?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의 절규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저 많은 양의 택배를 나를 택배아저씨들의 고생도 생각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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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을 것 같은 도전 기네스 기록 4편!

    오늘은

    "페레로 로쉐 쌓아올리기" 로 찾아왔다.

    (기록: 12개, 2012년 이탈리아)

     

    페레로 로쉐!

     

     

    이거다! 페레로 로쉐.. 어렸을 적 여친의 마음을 사로잡던 바로 그 초콜렛!!!!

    (지금은 고디바 초콜렛 ㅠㅠ 나이가 들었다 울어주자 ㅠㅠ)

    이것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나 왠지. 이거 할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

     

    세상의 이런일이 에..

     

     

    균형의 달인이 출현한 적이 있는데.. 이런 돌 쌓기를 엄청 잘 하신다는...

     

    페레로 로쉐가 울퉁불퉁하긴 하지만 모양이 일정하기 때문에, 돌 보다는 훨씬 잘 쌓을 수 있지 않을까...?

    ㄷㄷㄷ

     

     

     

    페레로 로쉐 1등의 위엄... 오오... 뭔가 오탁후같아..ㅋㅋ

     

    이제 규정을 살펴 보자.

     

  • Standard size, commercially available Ferrero Rocher chocolates must be used.
        -> 판매되는 페레로로쉐 초콜렛
  • The chocolates must be unwrapped, and not be modified in any way (e.g. licked or dipped in water to make them sticky).
        -> 포장만 뜯긴 상태의 초콜렛 (물뭍이거나 모양 변형되거나 그럼 안됨)
  • Chocolates should be stacked one at a time, on a hard, flat, clean surface.
        -> 평평한 바닥에 쌓여야 됨
  • Two hands can be used for this attempt. It is permitted to steady the stack during the attempt, apart from during the 5 second ‘test’ period.
        -> 손으로 쌓고, 쌓은 뒤 5초 동안 평형이 유지되어야 함
  • The stack must be completely free-standing, with no glue/adhesive/supporting structure holding the chocolates up.
        -> 풀, 접착제, 지지대 사용 금지
  • If at any point the stack topples or a chocolate falls, the attempt must be restarted
        -> 초콜렛이 무너지면 다시 쌓아야 됨
  • The stack must stay standing for 5 seconds for the attempt to be valid
  •     -> 5초 이상 버틸 것

     

     

    자.. 이제 여러분의 도전만이 남았다! (기네스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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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만만하지 않지만 무언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기네스 기록! 3편!

     

    나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기네스 기록!

    이번은

     

    삶은 달걀 껍질벗기기 이다. (기록: 2.66초, 미국, 2012 년)

    삶은 달걀 벗기기? 뭐야 그거 나 맨날 하는데

     

     

     

    도전 조건을 보면 음...

    생각보다는 조금 까다롭기는 하다 ㅋㅋㅋ

     

  • A medium sized hen's egg must be used for this attempt. The egg should be hard boiled and cooled before the attempt begins. The egg may NOT be pricked or otherwise tampered with.
       -> 푹 삶아지고 식힌 달걀. 껍질 깨지거나 그런 달걀이 아니라 진짜 그 원래 상태의 달걀일 것
  • Only the hands may be used to shell the egg. All shelling must be removed from the egg - if any is left on, the attempt will be disqualified.
       -> 손만 사용할 것 (바닥에 달걀 치는 거 안될듯 ㅠㅠ)
  • The egg must remain unbroken and retain the original shape as much as possible throughout.
       -> 껍질 벗겨진 달걀이 원래 모양을 유지할 것 (으깨지거나 그럼 안됨)
  • The time starts when the challenger picks up the egg, and ends when he or says "stop". At this point he/she must then immediately show a close-up, full rotating view of every surface of the egg, to demonstrate it has been completely shelled.
  •    -> 다 끝나고 stop 이라고 외치고, 달걀 모든 면을 보여주면서 달걀의 상태를 보여줄 것

     

    근데, 뭔가 운이 좋으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달걀도 쉽게 훌러덩 잘 까지는 달걀이 있지 않은가?

     

    음식점에서도 달걀 많이 까시는 분이 있으시니..

    왠지 도전할 만하다고 생각이 된다 ㅋㅋㅋ

     

    도전! 기네스 기록! (이 기록에 도전할 기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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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네스 기록 (2) !

     

    500 mL 물 빨리 마시기!!!!!

    공식기록: 2.35 초 (아일랜드, 2012)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물론 나는 못한다 ㅡㅡ;

    물 마실 때, 꿀떡 꿀떡 하면서 마시는 사람이 있고,

    어렸을 때 내 친구? 같은 경우에는 엄청 빨리 삼키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라면, 한번 호기롭게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짜장면 3그릇 먹는데 15초인데, 물 500 mL 정도는 2.35 초 정도에 괜찮지 않을까?ㅋㅋㅋㅋ

     

    그럼 규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자.

  • You should use a clear glass of at least 500ml in capacity, filled with 500ml water. A clearly marked measuring cup/beaker needs to be placed on a flat surface to confirm the volume of water prior to the attempt.
        500 mL 꼭 재야 하고, 유리잔/플라스틱 잔 같은 것을 이용할 것 (생수병 안됨)
  • You may optionally add a small amount of juice/squash to flavour the water.
        약간 맛나게 탈 수는 있음 (쥬스 같은거..)
  • No spillages are allowed!
        **절대 흘리면안됨 (1.75 초 만에 먹은 영상이 있긴 한데 조금 흘려서 실패 ㅡㅡ;)
  • The time starts when you put the glass to your lips, and finishes when you set down the empty glass.
        입술에 갖다 댈 때부터 시작, 잔 내려놓고 끝
  • As with all consumption record challenges, we strongly recommend you do not attempt this multiple times in one day
        하루에 여러번 하지 말 것
  •  

    그럼 한번 할 수 있는 사람은

    도! 전! 해보기 (링크 클릭, 기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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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만만하지 않지만 왠지! 왠지! 만만해 보이는 기네스 기록 제 첫번째!

    우리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도전!!!!

     

    "눈가린 채로 M&M 초콜릿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1분간) : 세계 기록 20개, 2010년 미국 사람이 작성

    "M&M 초콜릿 젓가락으로 집.어.먹.기!" (1분간) : 세계 기록 65개, 2011년 영국사람이 중국 CCTV에 출연해서 작성

     

    -> 요거를 눈 가린 채로 (혹은 그냥)젓가락으로 입에 집어 먹으면 되는 것이다.

       (눈 가린 채로..?!)

     

    조금 자신감이 없어 졌지만, 도전 조건에 대해 보자.

    (눈 가리지 않고 M&M 초콜렛 먹는 것에 대한 주의 사항)

     

  • Standard size M+M's (USA) or Smarties (UK) (both being sugar-coated chocolate candies) are to be used for this challenge, and should be placed on a plate in front of you.
        -> M&M 초콜렛이 사용되어야 하고, 앞의 접시에 놓여져 있어야 함.
  • You may only use one hand - your other hand must remain behind your back at all times.
        -> 한 손만 사용하고, 나머지 손은 뒷짐지고 있기
    (동영상을 보니, 눈 감은 경우에는 나머지 손이 그릇 집고 있는 것 정도는 가능한듯..)
  • You must pick each chocolate up with the chopsticks and place, not flick it, into your mouth.
        -> 1개씩 집어서 입안에 넣기
  • You may only pick up one chocolate at a time.
        -> 1개씩 집어야 됨..
  • You must show your mouth is empty at the end of the attempt.
        -> 도전 끝난 다음 입이 비어있어야 됨 (삼켜야되나..?;;)
  • As with all consumption record challenges, we strongly recommend you do not attempt this multiple times in one day
        -> 하루에 너무 여러번 하지 말것 ㅋㅋ
  •  

    음.. 도전을 다시 보고 나니 만만하진 않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관련 기록을 찾아 보니,

    예전 젓가락으로 쌀 옮기기였나...

    국내 방송사가 외국에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촬영했는데,

    촬영하러 간 PD가 기네스 기록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쌀을 잘 옮겨서 그 사람이 기네스 기록에 수립되었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

     

    젓가락질을 잘 하는 한국 사람이면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자!

    기네스는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일반인들의 기네스 도전을 올리는 기네스 사이트 내 비디오 페이지가 있다. (링크)

     

     

    당신도 한번

    도! 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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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링크)

    (1) 도전! - M&M 초콜렛 손으로 집어서 먹기

    (2) 도전! - 500 mL 물 빨리먹기

    (3) 도전! - 삶은 달걀 껍질 벗기기

    (4) 도전! - 페레로 로쉐 쌓아 올리기

    (5) 도전! - 1리터 레몬쥬스 빨대로 빨리 마시기

     

    예전 무한도전에서,

    기네스 기록 도전으로 웃음을 준 사례가 있었다.

     

     

    (얼굴 빨래집게 많이 올리기 부문에서 유재석은 신기록을 수립하였는데,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

    (근데 저 말 그림은 정말 웃기다 ㅋ)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제일 무엇인가를 잘 하는 사람 이라는 기록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사실이다.

    재미있는 것도 많고..

     

    일단, 이쯤에서 한국 사람들의 기네스 기록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 엔하위키)

     

    강호동: 8시간 동안 쉬지않고 악수하기 (-_-;;; 운동 선수이기에 가능했던 것..)

     

     

    하춘화: 6살 때 음반을 낸 것과 한명의 가수로써 가장 많은 콘서트를 열었다

     

     

     

    광희: 티셔츠 252벌 껴입기

     

     

     

    이외:

    1분 동안 젓가락으로 가장 많은 쌀알 옮기기

     

    벌 8만 마리 붙이기

     

     

    LG 삼성.. (LCD 인치 등 기술적 측면)

     

    정동진역: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기차역

     

    공군 ACE: 세계 최초의 군 게임단

     

    부산 센텀시티: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솔 개수 제일 많음

     

    영동: 세계 최대 크기 북

     

    등등...

     

    후덜덜하면서도 신기한 기록들이 많다.

     

    그럼, 현재 기네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저 기록들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방문해 보았다.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

     

     

     

    홈페이지에서,

     

    여러 도전에 대해 살펴 보거나

     

     

    기록에 직접 도전할 수도 있나 보다.

     

    하지만 나는 보통사람.. 이니까

    도전을 할 수는 없고..ㅠㅠ

     

    앞으로 저 많은 도전들 중에, 앞으로

    재미있고,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만만한 도전들로 포스트 한번 해 보도록 하겠다.

     

    (1) 도전! - M&M 초콜렛 손으로 집어서 먹기

    (2) 도전! - 500 mL 물 빨리먹기

    (3) 도전! - 삶은 달걀 껍질 벗기기

    (4) 도전! - 페레로 로쉐 쌓아 올리기

    (5) 도전! - 1리터 레몬쥬스 빨대로 빨리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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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안타깝게도 방송인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근 10년 동안 우리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상을 거르지 않고 있는 그의 위엄...

     

    그렇게 된 데에는 그의 철저한 사생활 관리도 있다고 할 것이다.

     

    (일인자의 위엄 ㄷㄷ)

     

    그 오랜 세월동안 인기를 유지하면서도 한번 구설수에 들지 않는 유재석을 찬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히려 말도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트집잡아서 역으로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그 의도를 알기에 사람들은 웃어 넘어가고 있다.

     

    이른바 유재석의 실체..

     

    1. 유재석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설 (ㄷㄷㄷ)

    프리메이슨 추종자들은 아무거나 끼워맞추기를 좋아한다.

     

     

     

    방송인 유재석 자체가 암호로 이용되고 있군요 ㄷㄷㄷ 설마 유재석이!!!!!

     

    2. 유재석 갈비 안사준 설 (이른바 유갈비 설)

    (유갈비 사건은 지어낸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바이러스처럼 발전하고 있다)

     

         (캡쳐 진짜 잘했다 ㅋㅋㅋ 정말 순간캡쳐 ㅋㅋㅋ)

         (나중에 알고 봤더니, 아래는 말벌에 쏘인 장면을 캡쳐한 것이라고 한다. 엔하위키 참조)

     

    (이건 아마 지어낸 설일 것 같다. 너무 자세함..ㅋㅋ)

     

    3. 유재석 소스찍어먹기 이중잣대설

    (소스를 부어먹는 정준하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잡혔는데, 이 장면을 본 전국의 소스부어먹기 애호단체에서 항의함)

    -> 근데 나중 광고에서는 소스를 부어먹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임

     

     

     

               (소스 붓는 걸 싫어하는 유 부장)

     

    (그런데 네네치킨은 소스를 부어먹는다?! 이중잣대인가?!)

    이것을 캡쳐해 낸 네티즌도 대단하다 ㅋㅋㅋ

     

    4. 유재석 선배 연예인 시샘설

     

    SBS 연예대상 이경규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라고 한다.

    워낙 스크린샷이 절묘해서, 유재석 팬 카페에서는 "이제는 무서워서 글이라도 한번 쓰겠냐" 라고 한다.

     

    5. 유재석 프로포폴설 (-_-;;;)<- 소속사에서 소송건다 그래서 조용해짐. 아닌 것으로 판명됨

     

    (이런 장면은 어디서 찾아가지고;;)

     

     

    자료를 모으면서, 근데 뭔가 좀 무서웠다.

    이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한번 잘못하면 정말 큰 파장이 있겠구나...

    그만큼 어려운 자리가 톱스타라는 자리인것 같다.

     

    10년 넘게 나를 웃겨주는 유재석씨 감사드리고...

     

    정말 큰 일 없이 평생 방송 잘 하셨으면 좋겠다.

    무한도전이 끝나는 날에는 나의 청춘도 끝나는 날일 것만 같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의 훈훈한 일화에 대해 이미지 포스트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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