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짱 3부 7권 리뷰

유머 2015. 12. 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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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원작자 김성모형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삭제합니다. 

 

 

 

마사오를 집단폭행하는 야차단 패거리들 중 남은 둘과 홀로 맞서는 강건마!

가진 실력 보다는 근성으로 그들과 맞서지만

 

 

개밟힌다..ㅠㅠ

 

 

 

그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다시 내치지만..

 

 

개쳐맞고 또 실신 ㅠㅠ

 

 

마사오는 이런 야차단들에게 진정한 힘이란 것은 무엇인지

말로 설득하려고 하지만

 

 

 

말이 통하는 녀석들이었으면 이렇게 다굴이를 까진 않았겠지 ㅠㅠ

그만 얼굴을 밟히고 만다.ㅠㅠ

 

 

근성의 강건마, 어느 순간 다시 일어나서 야차단을 메친다.

강건마는 실력보단..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공격하는 좀비같은 습성이 있다.

팡팡 밟아서 실신시켜 놔도 다시 일어선다 ㅋㅋ

 

 

개 쳐맞은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3단콤보를 시전,

 

 

 

 

 

 

이판사판으로, 당황한 야차단에게 모든 것을 걸고 싸우기로 다짐한 강건마!

 

 

 

 

한편, 이쪽은 다시 인천 vs 야차단.

전차호가 야차단 2위 기라긴에 대해서 압박을 느끼고 있는 사이,

 

 

일전 1부 주인공인 전사독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봐 달라고 신청한다.

 

 

아아.. 전사독..ㅠ

 

 

 

떡실신당하고

전차호에게 도망가자고 신음함 ㄷㄷ

 

이젠 전차호만 남았다!!

 

 

 

 

 

 

일단 한방 기라긴에게 먹이는 전차호!!

 

 

 

다시 여기는 야차단 vs 마사오, 강건마!

3단콤보에 연이은 발기술로 야차단을 놀라게 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야차단: 진정한 실력은 뽀록이 나기 마련이다!

 

 

라고 하면서 집단다구리 ㄷㄷ

야차단은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다... 조직폭력배가 따로없다 ㅋㅋㅋㅋㅋㅋ

 

 

강건마 배를 많이 맞아서 떡실신 ㅠㅠ

 

 

이러한 강건마의 투혼에 마사오도 다시 일어서서 모든 것을 불사지르기로 결심한다!

 

 

다시 이곳은 기라긴 vs 전차호! 싸움이 시작되었다!

 

 

주먹 한번 내지를 동안 기라긴은 두스텝 가서 뒤에 위치한다 ㅡㅡ;;;

 

 

이...이게 뭐야?!

 

 

주의: 명짤 나옵니다.

 

 

이 기라긴님의 미칠듯한 스피드를 보라!

 

 

 

전차호가 일격을 당했다!

 

 

 

전차호는 강철팬티 부심을 부려보지만...

 

 

기라긴의 엄청난 스피드에 떡실신당한다 ㅠㅠ

 

 

한편, 이곳은 수원.

서울에 전학간 한 고등학생이 서울의 상황을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우연히,

카페쟁이 로맨티스트 풍호가 그 대화내용을 듣게 된다.

 

 

 

한편, 마사오와 강건마가 계속 소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출발하는 둘 ..

 

 

떡실신한 강건마를 두고 마사오와 야차단 두명이 붙었다!!!

마사오는 아까 급소를 맞고 굉장히 지친 상태.. 야차단이 마사오를 마무리하려 하지만,

 

 

 

마사오는 최강 살수가 있다!

 

 

 

 

그렇다. 그들은 튀었어야 했다.

4명이서 다구리 해서 두명을 처리했듯이,

손기술로 두명을 간단히 처리한다.

 

 

 

뭔가 경쾌한 마사오의 손동작.

이렇게 야차단 6명을 이긴다!

 

 

그렇다.

마사오는 강건마가 난입해서 마사오의 체력회복 시간을 끌어줬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 대망의 8권..

야차단과 연합군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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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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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칡냉면을 검색하니 뭔가 많이 나오는데,

이곳도 체인점인가 모르겠다.

 

화성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이 곳 청학동칡냉면..

 

저번에도 포스팅했지만 처음 먹었을 때,

비빔냉면을 먹었다만 그 강렬한 맛을 정말 잊을수가 없었다.

 

따라서..

전날 좀 기름진 것을 먹었으니 오늘 좀 풀고자 다시 찾아왔다!!

 

 

 

 

 

요금은 선불이고 카운터에서 냉면값을 내고 자리에 앉으면 알아서 주신다.

내가 갔던 시간이 오후 3시 정도 되었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좀 있긴 했음

근데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도 어떻게 가져다 주시던데...

어떻게 다 기억하고 주시는지 모르겠다 ㅋㅋ

 

친구와 물냉면 2개와 물만두 1개를 시켰다.

예전에 비빔냉면을 시켜먹었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매운맛에 기겁한 적이 있기에..

 

 

 

좀 많이 달지만..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칡즙.

약간 예전의 효소 형식으로 설탕에 절여서, 희석해서 나온 것 같은데..

맛있기는 하지만 ㅠㅠ 왠지 당뇨가 걸릴 것 같은 단맛에 참게 된다.

우리 건강은 우리가 챙기자!!

 

 

 

냉면 육수..

냉면 육수는 어디선가 많이 맛본 것 같은 흔한 맛이다!

날씨가 차니까.. 그냥 적당히 기분으로 먹어 본다.

 

 

 

사실 오후 3시라 사람들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드디어 나온 냉면!

고기가 없는게 좀 아쉽지만 ㅠㅠ

 

이러한 일반적인 냉면의 비주얼!

 

 

 

 

이렇게 슥슥싹싹 비벼서!

 

냉면 매니아들은 가위로 끊지 않고 그냥 먹어버린다!

 

음... 느낌은?

좀 밍밍한 느낌..

비빔냉면에 들어가는 핫소스를 같이 넣어서 먹어도 마찬가지다.

 

물냉면은 육수로 먹는 건데 그렇게까지 육수가 특이한 것도 아니었고...

 

차라리 비빔냉면은 엄청 맵기때문에 특색이 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집은, 비빔냉면이 답이다!

꼭 비빔냉면을 먹길 바란다.

 

 

 

물만두는 음...

이 집은 뭐 물만두에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다. 할말이 없음..

 

 

 

결국.. 이 집은, 물냉면보다는 비빔냉면이 더 맛있다는, 그 결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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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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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산책을 알게 된지 근 1년...

고양이산책은 이제 꽤 많이 발전하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고양이 까페가 잘 되서인지.. 고양이의 수도 현재 꽤 늘어나서...

사람이 많이 와도 1인 1고양이가 가능할 정도이다.

 

내 친구는 이제 다른 고양이카페를 가자고 하지만..

으으... 이제 난 이곳이 아니면 못가겠다...

 

고양이가 날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는 고양이를 기억해..

배신할 수 없어...

 

 

 

아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황금색 고양이...

고양이 간식을 혀로 핥아먹고 있는 모습이다...

아아... 고양이.. 널 보면 행운이 찾아올 것만 같아....

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 보면..

 

남자들은 확실히 이 황금색 고양이를 좋아한다.

여자는 흰색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구... 믿거나 말거나

 

 

 

고양이의 신중하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우리는 잊고있었지만 고양이는 맹수이다...

 

호랑이도.. 사자도 고양이류라고 하지 않았던가..?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된다..

 

 

 

 

날씨가 춥다 보니

따끈하게 만들어 놓은 전기장판에 눈치보지 않고 자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데도 잘도 자는 고양이 ㅡㅡ;

그렇다. 고양이들은 여기가 집이니까...

 

 

 

밥이 더 없으니 방황하는 고양이의 모습 으으...

 

 

 

고양이는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좁은 장소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씩은 이런 이상한 장소에서도 자는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히터 앞에 있다보니 다리가 익어버릴듯 ㄷㄷ

 

 

 

 

다른 고양이들을 만지고 오다 보니

내 의자 위에 고양이가 잠들어 있었다...

 

들어서 다른 곳에 고양이를 놓을 수도 없고 ㅠㅠ

담요를 살포시 덮어준다.

 

고양이 너무 귀엽다 고양이 아아..

무심한 듯하면서 귀여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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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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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짱 3부 6권 리뷰

유머 2015. 12.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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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작자인 김성모 형님의 요청이 있을 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야차단 일당을 토벌하기 위한 조약을 맺고,

마사오는 헤어져 집? 같은 곳으로 돌아가는 길..

 

인근 플랜트를 지나가는 와중 무언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살기를 느끼고,

주변을 돌아본다.

 

 

 

팡팡팡!!

7~12위 까지로 구성된 일본 야차단, 야차진이 습격한다!

 

 

 

 

한편, 아까 햄버거집에서 마사오와 햄버거 먹은 3인방은

마사오가 놓고 간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강건마가 빨리 뛰어가서 지갑을 전달해 주기로 하는데...

 

 

이미 마사오는 햄버거를 먹은 배를 부여잡고 야차단과 싸우고 있다!!

저 현란한 손을 보아라! 우우욱!!

 

 

1:1 결투로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한 야차단..

 

주의: 명짤 나옵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척척척... 모이더니

저런 형식으로 모여서 야차진을 구성한다 ㄷㄷ

음 마치 단체사진을 찍는듯..ㄷㄷ

생각해 보니 이 포즈로 수학여행 사진 찍는 고딩들 예전에 본듯함..

 

 

 

 

야차진 Mechanism.jpg

그렇다. 야차단의, 야차진에 대한 설명을 김작가가 첨가했다.

솔직히 봐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강한 상대와 싸울 때는 6명 정도가 다구리를 하면 된다는 말 같다.

 

명심하자.

아무리 강한 상대와 싸워도 6명이서 변칙적으로 앞뒤에서 계속 공격을 가하면 걸리게 마련!

 

 

 

 

으으.. 야차진.. 무섭다.. 다구리..

이렇게 4명이서 공격을 가하다가

 

 

두명이서 변칙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

 

 

주의: 명짤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과의 명상을 통해 살수를 쓰기로 계획한 마사오...

이제는 야차단을 동료가 아닌 적으로 확실히 인지한 것! 

 

 

양 손을 이용해, 상대방의 급소 어딘가를 꺽어 버리는 ㄷㄷ

무시무시한 기술!!!

잡히기만 하면 끝장이다!

 

 

텅텅! 나가떨어지고 마는 야차단 2명!

 

 

 

아아..손에서 흐르는 저 피...

이것은 어쩌면.. 자신의 손으로 키운 야차단을 자신이 내쳐야 하는..

마사오의 눈물일 지도 모른다..

 

 

한편, 마사오를 추적하던 강건마는 마사오의 싸움 현장을 보게 된다.

 

 

2명의 전투력을 상실한 야차진 6조!

4명의 인원을 동원해 더욱 철저하게 마사오를 상대하기로 한다!

 

 

 

계속되는 공격에 마사오는 지쳐가고 한계를 느낀다..

아아.. 이럼 마사오에게 불리해!!

 

 

야차단은 더욱 체계화된 콤비 플레이로

마사오를 벽쪽으로 몰아, 두명의 공격밖에 피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게 된다!

 

근데 이상한게 영화에서 벽을 상대로 싸우면 뒤에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적과 싸울 수 있다던데..

김성모 형님은 그건 못본 듯...

 

 

 

 

따라서.. 벽에 몰린 마사오는

두명은 쌍수도꺾기로 급소를 공략할 수 있었지만,

 

 

나머지 두명에게는

치명적인 곳 (?) 을 맞아,

더이상 공격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만화에서 보면 거의 총 맞은것 처럼의 충격으로 무릎을 꿇고 만다..

 

으으.. 마사오.... 이제는 공격하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다..

샌드백...이 되고 만 마사오..

 

 

 

마사오의 위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강건마!

뛰어들어 야차단을 기습하지만

 

 

곧 야차단에게 잡히고 처절하게 유린당한다 ㅠㅠ

 

 

 

하지만,

 

 

강건마의 피에는 근성이 숨어있다!

수원 침공 때에도 계속 맞으면서도 입을 멈추지 않았던 강건마!

이제부터 강건마 넌 맞을 일만 남았다 ㅠㅠ

 

 

 

 

 

한편, 야차단을 만나러 학교 앞에서 깽판을 부린 수원 4인방과 전차호!

 

 

일본인들의 간계에 속아 일본인 학교의 강당에 들어가서 1:1 로테이션으로 싸우게 된다 ㄷㄷ

담력 하나는 끝내주는 녀석...

 

 

저번에 경찰의 난입? 으로 무승부가 되었던

기요세라와 다찌와의 승부!

 

 

 

 

 

계속 쳐맞다가... 전차호는 깨닫게 된다.

그의 강.철.팬.티 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

 

 

강철팬티를 집어던지고

 

 

자연인의 몸, 가벼운 정신으로 돌아간 전차호 ㄷㄷ

신발까지 그린 깨알같은 화백의 디테일에 놀라움을 표한다.

아... 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라...

 

 

갑자기 기요세라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한다!!!

강철 팬티를 벗으니 스피드가 솟아난다!!!

 

 

그래도 전차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던 기요세라인데,

단숨에 제압해버린다!

가벼운 남자 전차호의 기습!

 

 

 

 

그 기세로 다찌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경쾌한 타격을 선사하고 다운시키는 전차호!!

 

전차호는 왠지 믿을만한 형님의 이미지로 나온다!

퍽퍽! 경쾌하다!

 

 

 

이러한 기세에 야차단도 놀라게 되는데..

 

현재 야차단 12명 중 7 ~ 12 는 마사오를 먹기 위해 나갔고,

이러한 상황에서 서열 2위 기라긴 님이 전차호를 맞이하러 나가게 된다.

 

아아...

나오는 데 기라긴 세월이 걸렸다..

저 강렬한 포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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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3권 리뷰

유머 2015. 12.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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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개략적인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저작자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합니다.

 

 

 

 

 

 

정체불명의 일본인들과 일전을 잠시 접어둔 채로,

인천 4인방은 다시 여행을 떠난다! 지대호를 잡으러!

 

 

 

 

한편 지대호는,

친해진 꼰대 배추장 선생에게 인생의 쓴소리를 듣고 있다.

배추장 선생은 지대호를 아끼는 사람이다.

지대호가 싸움도 잘 하지만 공부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난 다음 푹 빠진 것 같다.

 

지대호에게도 술을 권하는 선생이지만 지대호는 콜라만 먹어도 취한다고 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고딩이라도 지대호 솔직히 생긴건 나이트 가도 될 면상인데...

 

 

 

취한 배추장선생을 업고 가는 역할도 그의 몫이다 ㅠ

하지만 배추장 선생이 자신을 잘 챙겨주는 것이,

죽은 동생이 생각나서 그렇다는 것을 이전의 동생 사진으로 우연히 보게 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렇다. 지대호는...

예전에도 그렇고 우는 모습이 참 많이나온다... 알고보면 여린녀석 지대호...

이때만 보면 영락없는 고3이다 (1년 꿇었긴 했다)

 

이런 지대호에게 다가오는 검은 복면의 그림자!!!! 야차단이 지대호를 찾고 있다..

 

 

 

 

 

강건마의 시점으로 넘어가..

강건마는 엄격진지 표정으로 나도하를 계속 설득한다.

이 지역의 화합으로, 지역을 평화로 이끌어 가자는 그의 주장이다.

 

 

남자의 자존심! 무릎까지 꿇는다! 함께하자! 나도하!

지역의 평화를 위해!

 

 

 

그렇게 강건마가 나도하를 설득시킬 때.. 지하주차장에 울려퍼지는 오토바이 굉음!

 

 

 

 

일본 고딩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그 둘을 찾아냈다!?

야차단의 패기는 정말 대단하다 ㄷㄷ 내가 저기있으면 지릴듯..

폭주족 ㄷㄷ 서열 7위 사또와, 서열 6위 나사 이다.

 

그들은 다짜고짜 설명도 하지 않고,

죽어줘야겠다면서 만약 살고싶다면 대 일본제국에 무릎을 꿇고 충성하라고 명령한다.

 

 

 

 

 

다시 이곳은 천산고 근처, 서열 11위 겐지 (스피드겐지) 와 12위 시츠하라.

야차단 과 지대호와의 2:1 매치가 성사되고 있다!

 

 

 

 

 

 

지대호 몇 번 피하지도 못하고 개쳐맞는다 ㅠㅠ

 

주의: 명짤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오랜만에 보는 지대호의 겁난 표정!!!

예전 전사독에게 속절없이 당할 때 그 때 표정을 보는 것 같다.

지대호는 저런 표정을 잘 짓는다.

알고보면 지대호는 정말 여린놈이다 ㅋㅋㅋ

 

이런 표정을 쳐 짓고 있으니, 야차단도 마음이 약해져서 (?)

복종하면 살려주겠다고 투항을 권유 해 보지만,

  

 

역시 천산고 짱의 기개!!!

 

 

그럼 쳐맞어!!!

짤은 생략하지만 개밟힌다 ㅠㅠ

 

 

 

대책없이 쳐맞고 있을 때,

지대호를 구하는 한 손길의 출현!

 

전차호가 나선다!!! 

 

 

 

다시 이곳은 나도하 강건마 vs 야차단!!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하주차장!

나도하가 먼저 나서서

 

 

 

나도하, 그동안은 거의 초급 보스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번만은 다르다!

성모형의 밸런스파괴!!! 야차단에게 먼저 일격을 가한다!

삼절곤까지 꺼내들고 야차단을 위협하지만,

 

 

 

 

 

하지만 일본 제일의 야차단에게 통하지 않는 삼절곤..

럭키짱 1권에 나온다.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안 쓰느니만 못하다"

성모형의 가르침이니 새겨듣도록 하자.

 

 

야차단의 얼굴에 기스를 낸 나도하, 

하지만 그 댓가는

 

 

 

이렇게 기둥에 처절하게 박히면서 끝나버린다..

아아.. 나도하 아프겠다...

유리가루 뿌리지그랬어....

 

이렇게 된 이상 강간마도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다시 여기는 전차호 vs 야차단!

얻어터지는 지대호를 구하는 전차호!

 

 

쪽발이 잡아먹으러 전차호가 출두했다!

 

하지만 이 야차단 12위..

굉장히 유연하게 그의 이어지는 연타 공격을 피하고..

 

 

 

 

전차호, 각오해라!

야차단의 빠른 돌진! 촤아아악!!!촤아아악!!!촤아아악!!!촤아아악!!!

 

 

 

아앗!! 끄~륵!

이 소리는! 거의 K.O 당할 때 소리이다!

전차호 위험해!!!

 

 

 

 

전차호 마저 야차단의 연타공격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그 상황에서, 강건마는 신나게 두드려맞았다.

하지만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맞는 모습은 나오지않았다.

 

 

목적을 이루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야차단...

이정도면 경찰에 신고해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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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2권 리뷰

유머 2015. 12. 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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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요약:

다찌, 기요세라 vs 인천의 싸움

야차단의 서울 침공

마사오.. 쓸것인가.. 쓰지 않을것인가.. 살이 튀고 뼈가 꺾이는 그 기술...

 

** 이 만화는 개략적인 줄거리만 표시해 놓았으며, 럭키짱 책을 보면 더 재밌습니다.

원작자 김성모 형님의 항의 및 요청 시 즉시 삭제합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맷집의 다찌! 너란 녀석!!

 

 

 

 

 

 

전차호 회전 연속 발차기!!!! 그리고

 

 

 

 

 

피니쉬 킥! 그리고 주먹까지!!!! 거의 개털리는 다찌 ㅠ

으으... 많이 맞는다...다찌 괜찮니..ㅠㅠ 그런데..

 

 

 

하지만 표범의 눈으로 변하며 금방 상처가 회복된,

전차호의 주먹과 킥을 정통으로 맞고도 끄떡없는 녀석..

다찌! 이놈은 보통놈이 아니다!!! 맷집이 상당한 녀석...

 

 

 

 

전차호...

무언가 낌새를 눈치채고, 유언을 남긴다.. 비장한 각오로...

성모형의 나름의 웃음 포인트.. 쉬어가는 페이지!!

 

 

 

 

이번에는 다찌의 반격이다!! 퍽퍽!!!

으으 전차호 ㅠㅠ

 

다찌의 반격이 이어진다!!

쾅쾅쾅쾅쾅!!!!! 으으... 전차호 너무 맞는다...

 

 

코너에 몰린 전차호는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것인가!!!!

 

 

 

한편 마사오는 양호실에 모셔져서...

 

 

 

아까 그 전설의 명짤에서 반한 여자에게 힐링을 받고 있다.

...

 

 이곳은 다시 수원..

수원에서 3대짱이 회동하러 인근 공사판으로 모였다.

 

 

 

백기산, 풍호는 서울 침공을 포기하였으나,

기절해있던 양무도는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사실 그렇다.

솔직히 마사오가 끼어들어서 수원침공이 성사되지 못했지,

마사오가 없었으면 강건마는 지금쯤 전치 100주 정도 입고 입만 살아있었을 것...

나라도 양무도처럼 서울 재패를 다시 생각했을 것이다.

 

 

 

풍호는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입장..

양무도는 다른 수원짱들과는 달리, 홀몸으로 서울 침공을 계획하고 서울로 올라가는 지하철을 탄다.

 

한편,

 

 

터턱!!! 휘청거리던 전차호의 K.O 를 막아주는 전사독!!!!

너희들 정 많이 들었구나 ㅠㅠ

 

 

 

이 녀석들 도저히 안.되.겠.구.나~!!!!

일본인 순사의 발성을 생각하시면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협동 킥!!! 콰쾅!!!!!!! 멋있는 장면이다!!

그렇게 패싸움 구도가 형성되는데..

 

누군가가 경찰을 불러 갑작스럽게 싸움은 종료.

 

 사실 약간 쫄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인천 4인방의 경찰부르기 신공으로 벗어났지만

 

 

월권행위로 쳐맞음 ㅠㅠㅠ

 

 

시점이 넘어가, 야차단의 침략이 시작되는 천산고로 넘어간다.

 

 황장엽은 자신을 뚱뚱하다고 놀리는 어떤 어떤 앞잡이의 연이은 도발에 속아

막다른 골목길에서 홀로 야차단을 맞이하게 된다. 

 

 

 

이 지방을 접수하기 위해

12 야차단은 각 학교에서 짱을 접수하려고 온 것이다!!!! 

 

천산고 4대천왕 중 하나였던 황장엽은 지대호의 위치를 가르쳐 달라는 야차단에게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실 모르는 듯)

아아.. 황장엽... 어떡해...

그는 또 오늘도 샌드백이 되고 있습니다.

 

 

 

 

빠악...

황장엽은 좋은 샌드백이었다.....

 

 

황장엽은 쓰레기장에 쳐박히게 된다 ㅠㅠ 전치 100 주 정도 또 입은듯 ㅠㅠ

황장엽은 계속 맞기만 하는 캐릭터인데, 언제쯤 한주먹거리라도 할 수 있을지 ㅠㅠ

 

 

  

마영웅이 있는 대륙 고등학교에도, 야차단의 침공이 시작된다.

 

 

 

 

부하들을 일본의 침략 야욕을 꺾기 위해 마영웅 멋지게 돌진해 보지만!!!

 

 

주의: 명짤 나옵니다

 

느리고, 약하고, 진부한 녀석은!

 

 

주의: 명짤 나옵니다 

 

거의 한대도 다 못때린 채로 머리! 가슴! 몸통!!! 을 골고루 다 쳐맞고 실신하게 된다 ㅠ

 

  

삐빕! 대륙이 접수되었습니다.

 

 

컨트롤 타워에서 연락을 받고 상황을 체크하고 있는 야차단 보스 산케..

성모형 인간적으로 종이에 학교 이름만은 일본어로 좀 써주지그랬어 ㅠㅠ

 

 

서울은 우리 대일본제국의 것이다!!

고노 빠가야로 쵸우센징!!!! 하하하하하하!!! 승리의 기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는 캡틴 산케

 

 

 

 

 

 

한편, 이곳은 일본인 학교..

아까 마사오에게 반한 여자가, 양호실에서 나오는 마사오를 에스코트 하고 있는데..

 

 

 

아까 싸움에서 복귀한 다찌의 일침

"저놈은 조센징이야" 이 한마디에

 

 

 

 

뭐! 쵸우센징?!

어쩐지 냄새가 난다 했더니! 

 

마사오는 발끈해서 여자의 뺨을 때리지만,

 

 

기요세라에게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얻어터지고 만다 ㅠㅠ

 

 

또한, 야차단의 한국 침공에 대해 들은 마사오는 다찌와 기요세라에게

왜 서로 싸우려고만 하는가, 한국과 일본의 감정은 어른들의 것으로만 돌리자고

재일교포 다운 말을 하지만

 

 

 

 

개쳐맞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조센징!

 

화해란 없는 일본인들에게 복수와 균형을 결심하는 마사오! 과연 마사오는 중대한 역할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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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5권 리뷰

유머 2015. 12. 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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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저작자인 김성모 형님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마사오를 깨부시기 위해 야차단이 돌진했다!

 

 

 

 

하지만 그 공격을 마사오는 가뿐히 피하고!

 

주의: 명짤입니다. 

 

결국엔 너희보다 상위레벨이니까!

 

 

쌍관절 꺾기를 시전한다!

살수.. 살이튀고.. 뼈가 꺾이는...

아아 그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것...

 

 

지대호 그런 얼빵한 표정 좀 그만지어 ㅠㅠ

 

 

 

이 꺾이는 뼈는 무슨 뼈인가... 쇄골을 부러뜨리는건가?ㄷㄷㄷ

 

 

다리꺾기, 목꺾기.. 등에 이은..

 

 

뒷머리 찧기, 머리뽑기 등의 살수로 간단히 마무리하는 마사오..

역시 최강캐릭이다.

 

 

친구를 잃은 야차단의 5위 야마시도 분노해서 돌진하지만,

 

 

 

 

 

마사오에게 철저히 끝까지 유린당한다.

끄아아아악! 아.. 잔인해..

살과 피가 튄다...

 

 

 

고딩 두명을 저렇게 의식을 잃게 한 후, 가뿐한 마음으로 나가자고 제시하는 마사오.

아아... 멋있는.. 그... 그는 멋있어..

 

 

 

한편, 컨트롤 타워인 외국인학교에서

마사오를 처리하라고 보낸 야차단의 연락이 없자, 

산케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야차단은 기절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하고,

산케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한다.

 

 

 

 

 

야차단 보스 산케는 파티를 잠시 미루고 마사오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그런데 학교에 복면쓰고 다녀도 되나 ㄷㄷ

 

 

한편, 야차단 두명을 꺾은 걸 눈앞에서 봤다고 해도,

자신과 1:1을 해서 이기지 못한다면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쪽의 섭리인가보다.

한강 고수부지의 회의 장소에서 나와서도

왜 마사오를 야차단을 무찌르는 총사령관으로 섬겨야 하냐는 의문이 솟구치고,

 

 

특히 강건마가 주제모르고 설친다.

 

주의: 명짤 나옵니다.

 

 

마사오 표정이ㅋㅋㅋㅋ

어이없다는 표정 ㅋㅋㅋㅋ 갑자기 왜이렇게 쪽발이 표정이됐어 ㅋㅋㅋㅋㅋ

그림체가 갈수록 이상해 지는 것도 김화백의 묘미이다.

 

여기에서도 또 주옥같은 명 대사가 나온다.

풋사과 (X)

풋 사과 (O)

이런 풋 사과 같은 놈들..

띄어쓰기는 기본이다?

 

 

 

여튼 마사오는 한 손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강건마의 공격을 8번 정도까지 피해 주는, 핸디캡을 제안한다.

 

 

 

강건마 자신을 무시하기는 마사오에 화가 나서 공격을 시도하지만,

 

 

 

 

 

 

8번 거뜬히 피한 마사오는 강건마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신다.

싸움에서 목을 잡힌다는 것은 왠만한 스피드 차이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

강건마에게 이것이 야차단 개개인의 실력이라고 교육 한마디도 잊지 않는다.

 

 

 

 

불쌍한 표정 좀 그만지으라고 지대호 ㅠㅠ

 

이어서 혈기 왕성한 전차호도 한번 다시 붙어보자고 하지만,

 

 

 

전차호가 들어오는 속도를 이용한 역 공격으로

몸소 참교육 시전하신다.

 

 

마사오 짱...

미개한 쵸우센징들에게 선진화된 일본의 야차단에 대해서 참교육 시전해 주시고 계신다.

 

 

 

한편, 컨트롤 타워에 있던 산케는

마사오를 제거하는 데에 실패한 야차단 둘을 학교 강당에서 영접하고, 

 

 

 

 

분을 이기지 못하고 또 쥐어팸 ㅠㅠ

 

이어서, 마사오의 무서움을 인정하고

야차단의 힘을 다시 모아서 마사오를 치는,

 

 

 

바로, 다구리 까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서울로 올라온 수원 3대짱 중 1명 양무도..는

 

 

아무것도 모르고 ㅋㅋ 강건마의 학교로 가서 깽판을 부리고 있다;;

야임마 지금 그럴 때 아냐 ㅠ

 

 

 

회동에서 돌아오는 버스 안..

마사오가 자신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사오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거의 일본인이라 생각하지만,

원래 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마사오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만화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의 역사는 어른들의 역사이고,

청소년들끼리는 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한일 양국의 관계 발전이다.

 

가히 재일교포가 가질 수 있는 그런 참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마사오.. 머리까지 좋아...

공부 잘 하니..?

 

 

 또한, 야차단에 대해서 무지한 서울 짱들에게

야차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또한, 마사오는 자신이 느낀 한국 짱들의 약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너무 대책없이 돌진을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경험한 야차단의 실체, 야차단은 일본 학원가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직폭력배 이며,

그리고 강자에게 꺾이는 그들의 습성까지도 알려준다.

따라서, 야차단을 한번 꺾으면 야차단은 그 강함에 대해 공감하고 그때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그런 것을 조율해 주겠다고 말한다.

역시 총사령관!!!

무력이나, 지략이나 3부에서는 마사오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

 

 

 

 

 

 

또한, 야차단의 '진법'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나중에 벌어질 야차단과의 단체 싸움 복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으으 김작가 역시 치밀해 으으..

그때는 치밀했는데 지금은....ㅠㅠ

 

 

 한편,

 

강건마는 드디어 자기 학교에서 깽판치는 양무도를 본다.

이 학교 애들은 공부하는 애들인데.. 신고라도 좀 하지 그랬어 ㅠㅠ

 

 

 

 

마사오는 양무도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끼고 싶어한다.

하지만 포켓몬처럼 싸워서 이겨야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법!

힘에는 힘!

 

 

일단 한대 가볍게 맞고 시작하지만,

 

 

 

 

 

 

양무도,

 

 

너를 국가 대표로 임명한다! 일본이랑 싸워라!

싫어도 할 수 없다!!

 

 

국가 대표라니 계속 쳐맞아라!

 

 

이렇게 줘 패면 누구라도 국가 대표를 안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아아.. 마사오 멋진 녀석 같으니...

 

 

 

한편, 인천 5인방은 마사오와 일단 헤어지고 따로 행동한다.

전차호는, 마사오와의 일전에서 패한 것과

자신이 노리고 있던 야차단 정복 총사령관을 뺏긴 것에 대해 분노하고,

인천 멤버들로만 야차단을 정복하러 가기로 결심한다. 

 

 

 야차단만 생각하면 토끼눈이 되는 일반 평민들 ㄷㄷ

 

야차단을 모조리 쓸어 주겠다고 전차호가 호언장담 하지만,

 

 

전차호에게 등돌리는 나머지 맴버들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전차호는 야차단 12위 맴버에게 패했던 것이다.

 

 

팀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전차호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선언! 

 

대낮에 옷을 벗고 ㄷㄷ

 

주의: 명짤 나옵니다.

 

 

아아.... 이것이, 내 몸이다 2 버전...

강.철.팬.티... 아아...

상체나 하체에 무엇을 매달고 다니는 것은 일반 사람들도 많이 하는 부분이지만,

전차호의 말에 따르면, 허리를 잡혔을 때 힘을 쓰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한다.

저 팬티는 무려 "20 kg" 이 넘는다고 한다..

실로 대단한 괴력이 아닐 수 없다.

 

즉, 이 팬티를 봉인 해제하면,

 

 

 

남자의 엉덩이를 보는 것이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했다.

-_-

 

 

하지만 여튼 전차호는 역시 사람을 설득시키는 카리스마가 있다.

그냥 드립다 패기만 하는 전사독과는 클라스가 다른것이다 ㅋㅋ

 

 

여튼,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한 인천4인방!!

야차단을 제거하러 홀로 출동한다! 

 

 

다시 이곳은 산케, 6인조 '야차진' 다구리로 마사오를 짓밟을 계획을 꾸민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사오는.. 

표독수, 강건마, 양무도와 함께 햄버거로 밥을 떼운 후 

양무도 포섭에 성공한다. 일본 섬멸의 기지 아래 모이는 인재들!

 

 

 

내일 보기로 하고, 마사오는 홀로 나서서 집으로 가지만,

 

 

그를 지켜보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

야차단은 정말 무섭고, 치밀하고, 끈질긴 조직폭력배임에 틀림없다.

 

마사오는 이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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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4권 리뷰

유머 2015. 12. 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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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원작자 김성모 형님의 요청이 있을 시 즉시 삭제합니다.

 

줄거리: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아아.. 이것은 너무 잔인한 것..

 

 

3권에서 속절없이 쳐맞던 전차호!

보다못한 전사독이 피하라고 조언해 보지만..

 

 

전차호 만취상태.. 맞으니 혀돌아감 ㅠㅠ

 

 

 

그런 전차호를 위해 전사독이 나서 보지만..

 

 

 

 

 

야차단과 상대할 레벨은.. 되지 않는다.

1권에서 보여 줬던 강철 장비들은 벗었는지 궁금하다 ㅋㅋ

 

이렇게 전사독도 K.O 당하고...

 

전차호도 굴욕스럽게 일본 야차단에게 K.O 당한다.

으으.. 무릎꿇린채로.. 김성모 작가.. 잔인한.. 이것은 너무 잔인한 것..

 

 

 

이윽고 전차호가 지켜주려고 했던 지대호도..

 

 

피를 보고야 만다 ㅠㅠ

 

 

......

 

 

 

 

야차단 산케가 각 전장에서의 승전보고를 듣는다.

고등학생인데, 마치 포스가 거의 부장급이다.

내가 쏘도록 하지!ㅋㅋㅋㅋ 회식이라도 갈듯한 분위기.

산케는 파티로 부하들을 다독이는 것을 좋아한다.

 

 

 

문제는 현재 양호실에서 막 회복한 마사오!

다찌, 기요세라와 야차단은 다시 한번 마사오를 완전히 망가뜨릴 것을 맹세한다.

 

 

그를 향해, 더욱 큰 탄압을 결심하는 야차단 보스,

 

 

 

 

수원에서는, 양무도의 서울 침공에 대해

한번 맺은 동맹이 깨질까봐 우려하며 선을 긋고, 서울 쪽에 연락을 취하려고 한다.

 

 

 

 

 

야차단에게 당한 각 학교의 짱들이 양호실 혹은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이곳은 강건마의 학교..

 

 

주의: 명짤 나옵니다.

 

 

네..? 아픈거랑.. 똥마려운거랑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아픈 것 = 똥마려운 것 이다??

으으 성모형의 개그센스란 미친다!

 

 

양호실에서 깨어난 강건마는 수원 짱 풍호의 전화를 받게 된다.

양무도의 일은 수원의 입장과 다르며 잘 타일러 달라는 전화..

 

 

 

 

잊고 있었던 수원 3대짱의 존재를 알게 되고, 뭉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무악공고의 나도하도 양호실에서 체력 회복 중..

충격이 큰지 넋두리를 하고 있다...

그래도 이사람은 의식이라도 있다...

 

 

전차호는 그냥 중태 ㅡㅡ;

중태면 인공호흡기 껴야되는 거 아닌가...

 

 

 하지만 귀신같이 전사독을 때리면서 일어남. 강한 남자 전차호 ㄷㄷ

 

 

 

 이윽고, 지대호와 대면하게 된 전차호는,

 

 

 

 

지대호와 함께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본이라는 공동의 적에 대적할 마음가짐을 세운다!

 

 

주의: 명장면 (명짤) 나옵니다

 

 

다시 이곳은 일본인 학교, 마사오가 학교 강당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무슨 일인가..

 

 

 

 

아아.... 경건함 마저 느껴지는 그...

명짤이다...

마사오는 최강의 사나이임에 틀림없다..

천.하.무.적 살수 기술...

뼈가 부서지고.. 살이 튀는.. 그런 끔찍한 기술 ;;

그것은 너무... 잔인한 것......

 

사람의 생명을 중요시 하는 그이기에..

그러한 필살 기술을 쓰느냐, 마느냐 하는 고민을 한다.

 

 

 

 

동족을 위해 살수 (사람을 죽이는 기술 ㄷㄷ) 를 쓰기로 결심한 마사오.

앞으로의 행태가 기대된다.

 

 

 

중요한 일인 만큼 한강 고수부지로 모인 짱들..

모여서 긴급 회동을 가지기로 한다.

 

각 학교의 짱 + 인천 5인방이 모였다.

 

 

 

 

심각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야차단 대비 긴급회의...

책상에 잘 앉아있지 못하는 쌈꾼들이지만,

여기에서는 사뭇 진지하게 이야기한다.

 

 

각자가 현 상황에 대해 얘기 하지만,

강건마는

자신이 주장하던 지역의 평화와 화합이 깨졌기 때문에 이런 사태를 막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마영웅이 발끈해서 일어난다.

혈기 왕성한 놈들이라 싸움이 일어나려고 하지만,

 

 

솔직히 강건마가 직설화법으로 남들의 속을 긁었으며,

회의장이 아수라장으로 될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전차호가 이끌어가려고 한다!

전차호..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녀석...

 

 

토의 당사자들에게 지금 집중해야 할 목표를 알려줌으로서

올바른 회의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전차호 녀석...

맞다. 토의는 이렇게 이끌어야 하는 것.. 너는 짱의 자격이 있다.

 

 

천산고의 지략가 (...) 조구신을 조져서 짱들의 행방을 알아낸 마사오!

시내 버스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로 향한다. 

 

 

 

 

그리고 어떻게 알았는지 오토바이로 그들을 뒤쫒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들 ㄷㄷ

근데 고딩이 오토바이 몰 수 있었나 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옛날 나 고등학교때는 교복 입고 몰던 사람 가끔씩 있긴 했다.

 

 

 

 

 

이곳은 다시 한강 고수부지 회의장.

혈기 왕성한 놈들이 모여서 회의해 봤자 내분만 날 뿐...

야차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모였지만, 아무도 대책을 내지 못하고

잘잘못만 가리고 있다. ㄷㄷ

 

 

개판 5분전 ㅋㅋㅋㅋㅋ

혈기왕성한 놈들을 누를 수 있는 방법은

 

 

 

더 강한 마사오의 등장 뿐..

 

 

마사오는 자신이 야차단을 잘 알고 있으니, 자신을 필두로 모이는 것만이 승리를 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화에 들어서 분위기 좋은 전차호는 저 말에 대해 동의하지 못한다.

오히려 야차단과 가깝게 지내고 일본학교를 다니는 마사오를 족쳐서 야차단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맞짱을 신청했다!!!

첫빵은 마사오가 맞고 대등하게 이어지는 듯 했지만,

 

 

 

 

 

 

전차호의 교복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는 위협적인 모습에 어느정도는 굴복한다.

게다가 일전 수원짱들과 싸울 때 보여줬던 모습이 있기에..

짱들은 마사오에게 조금씩 믿음을 주기 시작한다.

이쪽의 믿음은 강함 = 믿음 이다! 

 

 

 

 

마사오가 자신의 강함을 몸소 증명하고,

야차단의 무서움과 야차단의 서울 정벌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자신의 배경에 대해 이해시키고 있는 중,

 

 

갑작스런 야차단의 습격! 역시 일본 닌자 클라스 ㄷㄷ 

 

일전 한번 당한적이 있는 서울 및 인천의 짱들은..

맹수 앞의 토끼처럼 얼어붙고 만다. ㄷㄷ

힘에는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

 

 

 

마사오!

갑자기 닥친 위기를 과연 잘 극복해 낼 수 있을까!

설마,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있는 그 기술을 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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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

럭키짱 3부 1권 리뷰

유머 2015. 12.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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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짱 3부는 마사오 주제가를 재생시켜 놓고 읽으면 좋습니다)

 

 

 

그렇다.

인터넷에 럭키짱 리뷰가 사라지고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2부까지는 어떤 분이 올려놨는데,

3부부터는 올려져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http://loadermk.egloos.com/

(2부까지는 충실한 리뷰가 완성되어 있음, 난 이 분을 이어서 시작한다.)

 

 

 

--------------------------------------------------------------------------------------

리뷰를 하기 앞서서...

저작권에 대해서 굉장히 말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모든 정황에 대해 알아 보았다.

 

아...

모든 인터넷 홈페이지의 리뷰에 대해서 2008년 ~ 2010년 대대적인 고소 고발이 있었고,

실제 사례들을 보니 P2P 등에 업로드 한 풀 영상, 풀 만화 -> 이것은 물론 고발대상,

 

클린 리뷰 정책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 관계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1년 넘게 걸릴 수도 있고

클린리뷰 블로그를 따 봤자 법적 실효성이 없다는 것.

 

 

또한 만화 리뷰로 인해서 고소 고발을 당한 사례가 2010년 정도에 있기는 있었지만

리뷰는 또 다른 창작물이라는 의견도 있고,

고소 고발을 한 법무법인과 달리.. 원작자가 이런 리뷰가 괜찮다고 하면

고소 고발이 취하된 사례가 있는 것. (네이버 블로그 실제 사건 참조)

우리의 김성모 작가님은 저작권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하신 편이라.. 어느 정도는 안심이 된다.

 

심지어 김성모 작가의.. 거의 만화 전체를 오려붙인 개념없는 리뷰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성모 형.. 믿을게요...

성모 형 요즘에 잊혀지고 있잖아요... 저는 잊지 않았단 말이에요...

저의 조그만 노력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김성모 작가의 만화를 원본으로 다 올려서 그 수익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불법이나..

나는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목적의 리뷰이니..

그리고 2008년 관련 사건들이 일어난 뒤 쓴 김성모 작가에 대한 만화 리뷰가 별 탈 없는 것... (인터넷 검색)

 

또한 애니메이션 리뷰 등에서, 리뷰는 1차 경고까지는 있다는 것..

이것을 back data 로 하여 리뷰를 진행한다.

 

정말 많은 내용이 있고, 많은 명짤들이 있어서 많이 공유하고 싶지만..

그래도 김성모 형에 대한 존경의 마음가짐으로, 1번 리뷰를 작성한 다음, 사진을 점점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리뷰를 작성해

딱 개략적인 줄거리만 파악하는 선으로 작성하겠다. 그래야 리뷰 이지!

또한, 만화책의 전 페이지를 그대로 오려붙이지 않고 딱 딱 필요한 컷만

 

 

***이 만화의 원작자 및 저작권자의 요청시 즉시 삭제합니다

 

--------------------------------------------------------------------------

 

돌아온 럭키짱이 네이버에서 혹평을 받으면서

(내가 봐도 굉장히 스토리가 이전보다 탄탄하지 않다)

 

성모형의 최대 업적인 럭키짱 마저도 잊혀지고 있다?!

 

나도 나이가 이제 꽤 들어 이전 럭키짱 읽을 때처럼 눈이 사시가 되도록 집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럭키짱 3부 1권 리뷰를 시작하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내용 압축하기가 어렵다?

3권부터는 성모형의 스토리전개가 3~4군데로 나눠지고, 각각이 귀신 같이 복잡해서, 그것을 압축해서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전해야겠음.

 

 

1권 리뷰 주요내용

 

인천 5인방은 서울 침공을 꿈꾸는 와중 일본인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야차단의 서울 침공 (식민지화) 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차호의 서울 정벌에 따라나선 인천 4인방..

전차호는 부하들에게 싸우기 전 든든히 하기 위해 밥을 먹여주려고 한다? 

전차호에게 싸움을 진 뒤 각종 빵셔틀을 당해

피해의식이 있는 (2권 참조) 전사독은.. 고기값을 내게 할까봐 꾀병을 시전하지만

 

전차호는 항상 전사독의 위에 있다 ㄷㄷ

전사독을 뺀 인천 3인방은 이미 전차호의 매력에 빠져들고.. 그들만의 만찬을 시작한다. 

 

식사시간은 조용히 이야기 해야 하는구만..

음식을 앞에 대고 너무 크게 감탄사를 토한 그들.. (전사독 우는 소리까지..)

 

 

별안간,

 

 

한국어를 잘 하는 일본인 학생들의 비아냥거림을 듣게 된다.

한국에 일본인 학생들이 한국말로 일본자랑ㅋㅋㅋ

 

음식 먹을때는 조용하게 하는 것이 예의이거늘!!!! 쵸우쉔징 따위가!!

 

 

다들 발끈하지만, 전차호는 냉정을 찾고 일단 일본인들로부터 자리를 피한다.

 

 

 

 

전사독, 이때를 틈타 전차호를 비난하고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할려고 노력하지만..

 

 

안에서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선진화된 사고방식과 치밀함으로 전차호가 또다시 승리!

 

 

2권에서.. 야차단에게 당했던 마사오로 넘어간다.

병원에... 가야 해.....

병원에 가면.... 빨리.... 나으니까........

 

이런 피흘리며 골목에서 나온 마사오를 본 같은 일본인 학교 여성들!!!!

 

 

방금 전까지 분명 마사오는 피를 흘리고 있는 초췌한 모습이었는데?

음료수 빨아 먹으면서 HP 를 일시적으로 회복했다?!

 

 

** 주의: 명짤 나옵니다

 

갑자기 툭튀어나오는 희대의 명짤!!!!!

아... 너무 멋지다.. 마사오...

방금 전까지는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여자 앞에서는 돌변해 버리는 마사오.. 멋있다....

 

 

 

 

 

 

는 쓰러짐.ㅠㅠ

 

 

 

한편 마사오를 다굴이로 쳐박아둔 야차단 보스 산케와 ...

서울을 일본 제국의 식민지로 다시 만들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한다 ㄷㄷㄷㄷ

 

 

 

 

이곳은 다시 전차호 일당이 있는 그곳..으로 넘어간다.

시청자여러분 정신 똑바로차려라..?

 

 

 

 

 

 

갈비집에서 전차호일당에게 조센징이라고 놀렸던 일본인들을 유인하는 역할은 전사독이 수행한다..

 

 

 

일본인들 열받아서 뒤쫒아옴 

 

 

 

 

골목 끝에서 기다리고 있던 전차호.

교장선생님 자세 취하면서 훈계를 시도.

 

 

 

 

음.. 일본인이라 말이 안통하니.. 몸으로 훈계시키겠다!!!!!

크헉!!!

 

 

 

퍽퍽!!!! 아... 좋은 훈계다..

훈계 고맙다.. 도우모 아리가또.. 쵸우센징..

 

 

이에 남은 학생들은 다찌와 기요세라에게 SOS 를 시전한다!

다행히도 핸드폰이 있던 시절에 이만화는 만들어졌다.

 

 

 

 

한편, 무섭고 악랄한 무악공고의 패거리를 강건마가 홀몸으로 찾아왔다.

일전에 그를 꺾은 적 있는 강건마가, 다시 여기는 왜?

 

 

장면은 넣지 않았지만, 강건마는 한판 붙자고 해 놓고서는

거의 한대도 때리지 않고 신나게 두드려 맞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으으... 제갈건마... 그렇구나...

도움을 받기 위해 일부러 맞은거였구나... 역시 김성모...

저 눈빛에 빠져들어갈 것만 같다.....

역시 소년만화에 저런 오글거림이 빠지지 않을 리가 없지

 

 

 

맞은 이유는... 나도하와의 협상을 위해서였다...

이 지역의 화합을 위해서!!!

 

 

 

 

한편 기요세라와 다찌,

후배들이 맞고 있다는 말을 핸드폰으로 듣고

먹고 있던 일식집 밥을 뒤엎고 튀어나옴 ㄷㄷ

고등학생이 일식집 정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먹고 있지 않은게 다행 ㅋㅋㅋ

 

 

 

한번 일본인들을 패고 나서, 교장선생님과 같은 말투로 그들을 감화시키는 중...

아아... 전차호.. 그는 머리도 비상하다.. 역시 넌 인천의 짱이야...

독도는 우리 땅!! 위안부 사죄하라!! 전차호 님이 말씀하신다!!

 

 

 

 

다찌와 기요세라, 그리고 전차호가 드디어 붙었다!

일식집에서 밥 뒤엎고 나오느라고 돈 아깝겠다..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굉장한 파워를 가진..

막강한 녀석...ㅋㅋ

 

 

다시 이곳은

강건마와 나도하..

품격있는 커피숍에서의 단합, 대화를 시도한다.

강건마는 이전 인천, 수원 사건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거의 지역의 짱으로 대우받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의 학교를 삥 뜯고 서로가 최고가 되려는 그런 상황을 탈피하고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자고 제갈건마가 나도하를 설득하지만...

 

 

나도하도 그렇고.. 이 지역은 서로가 피로 물든지 오래이다..

고등학교에 있는 한 지역의 최고가 되고 싶다는 나도하..

계속되는 설득에도 나도하는 결국, 지역을 피로 물들이겠다고 선언한다.

나도하.. 뜨거운 가슴을 가진 건 좋지만..

니네 좀있으면 졸업이야 임마...ㅋㅋㅋㅋㅋ

 

  

 

 

 

 

다시 여기는 전차호 vs 다찌 & 기요세라!

찍어서 올리는 거라 잘 안된다... 여튼 2:1 로 상대한다!

 

 

 

 

하지만 2:1은 언제나 헛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일단 만만하지 않은 놈들이야!

 

 

1:1로 다찌와 다시 붙게 된다.

녀석들... 조금 정의로운 녀석들이다.

 

 

 

 

 

그렇다. 1:1로 다찌에게 공격을 시도하지만, 잡혔다!

 

 

 

하지만 잡힌 상태에서 반격기를 시도한다!

이제 2권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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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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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그래도 친구가 맛있다고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미루 일식집을 찾아갔다.

 

당진에 자주 놀러가지만... 일본식 술집을 자주 못본 것 같다.

가면 치킨, 부대찌개.. 등등..

 

일본 음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맞고,

되게 담백한 음식부터... 기름기름한 음식까지

우리 맛을 자극하는 여러 음식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보지 못했다..

 

둘이지만;;;

음식을 3개나 먹고, 술도 사케 두병이나 시켰었다.

 

그만큼...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다. 

 

밤이라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핸드폰을 바꿔야 할 듯..

 

먼저 시킨 오꼬노미야끼..

양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적다...ㅋㅋ

잘 만들지 못한 오꼬노미야끼는 먹다가 질리는데, 이건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그 맛이 일품이었던 듯.

 

 

 

이건 연어초밥...

이렇게 12개 나왔었는데,

나오자마자 다 먹어버렸다.

 

확실히.. 연어란 것은 정말 맛있다.

거의... 결혼식장에 나온 그 차가워서 못먹겠는 연어 빼고는.. 연어는 그냥 맛있다.

정말로...

 

이건... 기억이 잘 안나는 메뉴인데...

이때쯤 꽤 많이 취해있었다.

 

나가사키짬뽕? 같은 거였다.

 

사케를 많이 먹었던 우리는 좀 더 매운 맛이 필요했었고...

매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것이 필요했다.

 

이건 제일 매운맛...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그런 진한 돼지국물의 매운맛이었으나...

애석하게도 배가 차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서 기분좋았던 하루.

약간 가격이 비쌌다는 것 빼고는 괜찮았던...ㅠ

이렇게 먹고 한 6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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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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